저는 퇴근하면 항상
집에서 먹을 과자를 사가지고옵니다
오늘도 어떤 과자가 나의 입을 행복하게해줄까..
보통은 감자류 종류 과자를 선호하고
단거를 먹고싶을때는 초코류 과자를 고른답니다^^
그런데 봉지과자는 접어두고... 박스형 과자가
무엇이있을까 고민하는 찰나에
두둥딱!!!!
'고래밥'
엇... 이거 옛날에 많이 먹던 과자인데...
과감히 고래밥 하나 들고 계산대로 향했네요
고래밥의 포인트는
뒤적뒤적 거리며 고래과자 찾는거였는데... ㅎ
예전보다 양이 작아지긴 했지만 금액이 지금 시대적인
물가를 고려한다면... 너무나
저렴한 편이네요 800원...
1990년대 그때는 500원이였나 400원이였나...
아무튼 고래밥과자를 하나하나 먹으며
어릴적 생각이 떠올랐네요 ㅎ
달고나 먹고, 퐁퐁도 타고,
친구들이랑 술래잡기,얼음땡도 하고...
ㅎㅎㅎ
여러분도 자신이 짊어진
사회의 무게를 잠시 내려두고
고래밥 먹으면서 추억속으로
행복한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ㅎㅎ
위암이 가장좋아하는것도 공장생산 과자입니닷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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