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모횽들처럼 관종소리 듣고 싶지않아
오늘은 정말 자숙하며 눈팅만 하려 했는데
주위에서 저를 냅두질 않네유~-_-;;;
저의 단골 슈퍼에 암묵적인 흡연장소(?)가 있는데
대부분 지긋하게 나이드신 슈퍼 사장님 단골분들이
담배를 피거든유~ 음…
그래서 저는 단골이지만 가급적 그장소에서 흡연을
안하려 했는데 오느른 장시간 담배를 안피워 급하게
니코틴 보충을 하구 있었는데…
어느 고급외제차를 몰구온 노신사분께서 저의 앞에
차를 세우고 커피를 사오신 다음 저를 한번 뚫어지게
쳐다 보신뒤 절믄분이 이쪽에서 담배를 태우냐구
타박을 주시길래 저는 40대라구 말했으며
그분은 깜짝놀라며 갓군대 제대한 청년분인걸루
착각 했다며 사과하더라구유~*.*;;;
한번만 더 참자~~
코나니횽 조짐하세융+_+
냉수 한사발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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