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개된 적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이걸 스마트폰에 장착해서 촬영하면 됩니다.
손으로 Periscope (잠망경) 주변을 잘 감싸서
테두리를 숨기면서 고정하시면 됩니다.
(화면에 손가락 안나오게 유의)
촬영 하실때는 Zoom을 댕기셔서 화각을 약간 줄이시고
사진 크기도 1:1로 조정하셔야
장치 주변부가 카메라 영상에 안나옵니다.
(주변부가 나오면 지자체에서 신고사진을 반려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실제로 주변에서 볼때는
핸드폰은 바닥을 내려보고 있고
저도 고개를 숙이고 그냥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걸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방을 촬영하고 있죠.
차주 바로 앞에서 찍어도 다들 모르더군요.
저것 없이 촬영하면 괜히 앞에서 카메라 들이밀고 촬영하는 모습 보이면
트러블 나거나 일이 커질수 있으니까, 조용히 촬영 - 신고하는 방법이 편합니다.
"안전신문고" 어플로 찍으셔서 신고하시면 되구요
갤럭시 기준 S10 5G, S20 모두 호환 잘됩니다.
이걸 꼽고 렌즈좀 잘 닦은다음에
불법주차가 많은 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안전신문고 어플로 연속 촬영 하시면 되고
같은 코스로 5분~ 이상 시차를 두고
다시 걸으면서 두번째 사진을 찍은다음
모아서 안전신문고 어플로 개별신고하면 됩니다.
어플에서 연속 촬영이 가능하도록 UI 도 잘 되어 있어요,.
촬영 후 "확인" 처리 해주면 안전신고 갤러리에 저장됩니다.
금방 익숙해지면 촬영사진 찾아서 신고하는데 20초도 안걸려요.
(어플 UI가 연속적으로 하는데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지난 3달간 아팟 주변에서
약 1100 건을 신고했네요.. 지자체 세외 수입으로 4천 ~ 5천만원 정도 될겁니다.
이걸로 불법주차가 완벽하게 근절되는건 아니지만
약 2달 정도 열심시 신고하니까
아팟 주변의 불법주차가 절반이하로 줄었고
불법주차로 인한 안전문제가 취약한 곳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요즘은 하루종일 주차하는 차량은 거의 없어졌고
발생하더라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10개 이상 상품권 보내드리면 버티는 차량은 없더라구요.
부정기적, 2~3시간 미만 오고가시는 분들이
주변에서 불법주차하더라구요.
여튼 저 제품 알리에서 빠른 배송포함 1만원도
안하는데
불법주차 촬영하기 매우 쉽습니다.
답답하시면 활용해보세요.
도로 깨끗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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