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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1 kimgun 24.06.14 14:34 답글 신고
    유례는가 그렇게 이어져온것도 재밌지만
    이제 지명이라고 생각 해도되죵
  • 레벨 중위 2 쉘부르의우산 24.06.14 14:35 답글 신고
    안양 사는데 안양 지명이 '안양사'라는 사찰 이름에서 유래된 거는 알았는데, 극락이라는 뜻이 었군요. 굿 ..~
  • 레벨 소위 2 멋쟁이391 24.06.14 14:37 답글 신고
    그런거 생각 못해요...ㅋㅋㅋ 극락교회..
  • 레벨 중사 1 그때가그리운거지 24.06.14 14:37 답글 신고
    여기서 안양은 (아무도 모르는) 어원과는 상관 없는 단순 지명이기에 교회 앞에 안양을 넣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남들 모르는 어원 하나 어디서 얻어 와서는 아는척, 잘난척, 뭔가 있는척 하는 삼척동자 의 뻘 글인것 같아 조금 아쉽네요.
  • 레벨 대장 광형 24.06.14 14:41 답글 신고
    안양시의 명칭은 과천군 하서면 안양리로부터 시작하였다. 1914년의 부군면통폐합 때 과천군이 시흥군에 합쳐지면서 하서면과 상서면이 서이면(西二面)으로 통합되었다. 하서면 안양리에 1905년 개통한 경부선의 철도역인 안양역이 생긴 이후 이 역을 중심으로 안양 도심이 점차 형성되었고, 이후 행정구역명과는 별개로 철도역의 이름을 따라 안양이라는 지명이 널리 쓰였다. 결국 1941년에 서이면이 안양면으로 개칭되어 지역의 정식 명칭으로 굳어졌다.[2]

    안양(安養)이라는 지명은 만안구 석수동에 있는 안양사(安養寺)로부터 유래되었다. 안양사에 대해서 신증동국여지승람은 '금천현'의 항목에 "삼성산에 있으며, 절 남쪽에 고려 태조가 세운 7층 벽돌탑이 있다. 김부식이 지은 비명은 글자가 이지러져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3]
  • 레벨 대령 3 schwalz 24.06.14 14:42 답글 신고
    글쎄요..굳이 그렇게 까지 생각할 필요는...

    제 성이 정씨인데, 네 동래정입니다.
    근데 이게 나라정을 쓰는데 이게 옛날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의 정나라의 그거거든요. 근데, 정나라가 어땟느냐. 정나라에는 음란한 노래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음란한 노래를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 레벨 대령 3 schwalz 24.06.14 14:50 답글 신고
    일본 성씨들 보면 논한가운데, 강한가운데, 숲한가운데, 산옆, 강옆 뭐 그런 식이라서 비웃는 사람들이 있지만,
    미국이나 유럽도 보면 직업이 성이된 경우도 있고, 살던데 따라서 성을 쓴 경우도 있고, 누구 자식이라는걸 알리기 위해 조합해서 쓰는 경우도 있고...

    이름은 성경이나 다른데서도 가져오기도하고 뭐 그런데, 그걸 크게 의미 두지 않잖아융??


    참고로 dick(리차드의 애칭으로 쓰임) 이라는 이름 쓰는 사람들도 있는데, 요게...속어로는 그건데용...그런 사람들한테도 생각하고 하라고 할건 아니지 않을까요.
  • 레벨 대위 3 부가세백일원 24.06.14 14:51 답글 신고
    사당동엔 사당교회가 있어요!
    이순신 장군은 순나라 순 신하 신 순나라 신하입니까?
    너무 진지드시는 듯
  • 레벨 대령 3 schwalz 24.06.14 14:52 답글 신고
    제이름으로 보면 일인지하 만인지상입니더... 워메... 그냥 돌림자에 한자 하나 가져다 붙였는데;;;
  • 레벨 중장 떵나기이 24.06.14 16:25 답글 신고
    듣고보니 그런뜻이 잇엇군요..
    아미타불은 사후 세계를 관장하시는 부처님이시죠.
    이승에서는 관세음 보살님이 봐주시고요.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6.14 16:38 답글 신고
    형....내 글이 누군가를 불편하게 할것 같다 싶으시면

    좀 시비조로 글을 쓰세요.

    그러면 반박하는 사람이 안 생겨요.

    제가 하는거 보면 잘 아실텐데 말입니다.

    전 그런 류의 글을 쓸때 '다 뎀벼~!'의 자세로 글을 쓰잖아요?
  • 레벨 대령 2 가평아름다운들 24.06.14 19:50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만 세상 사 의견이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 분도 있네"하고 편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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