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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동안 게임에서 알았던 사람이 있는데 집이사할때 선물받은 기억이 있어서 2023년 크리스마스이브 맞춰서 선물 보내줄려고 주소를 물어서 양말하고 손소독제를 보내줄려고 햇는데 상대방도 선물 보내준다고 하길래 4만6천원쯤 하는 샴푸까지 추가로 보냇는데 6개월동안 안보내네요. 교통사고 나도 6개월이면 심하지 않나요? 말을 안햇으면 그냥 양말하고 손소독제만 보냇을건데.
좀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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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기억이 있어서 선물하신다면서....
사고났다는데도 진실여부를 떠나 안부는 커녕
"헐 ㄷㄷ"이건좀..그걸 6개월째 기다리고 있는분도
대단한듯 보이네요.
댓가를 바라고 주고받고 그게 선물인가요???
아..선물에도 댓가 그리고 무댓가 분류가 있군요.
그런걸 선물이라고 표현하나봐요..좋은거 배우고 갑니다.
오래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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