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호 아래, 진안, 장수, 무주의 사이쯤 입니다.
지역은 장수에 들어갑니다.
저 위치, 네비뇬에게 잘 부탁해서 가심되요.
요런, 모래가튼 흙가튼 바닥입니다~
넌 왜 나왔니?
요런 풍경이 나와요.
수심은 깊으니, 아이들은 들어가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밤엔 악마의 소리-고라니-가 반겨줍니다.
저기서 유난스레 쏘가리가 잡히는 이유가 뭔지.....
아~
사진속 저분은 일행입니다.
하얀늑대? 호근, 파란늑대? 암튼 그럴겁니다.
주민분들 말로, 여기서 ebs 방송에서 쏘가리관련 수중촬영을
했었답니다.
당시, 촬영하신 기사님이 나오셔서, '물반 쏘가리 반' 이라고 하셨답니다.
제, 전용 수족관 하나 오픈합니다~
호랭이 발자국이 선명하네 ㅠ
혹시 저 위치에서 낚시하는 잘생긴 언니가 있다면 바로 저 입니다.
정신차리면 빠져들어요~
귀여워서~~~
근처 쏘가리 매운탕집들 힘들어유
그대로 돌려보내요~
비린내도 안나게….. ㅠ____ㅠ
생선 만지는게
넘~~~~~
시러요…. ㅠ___ㅠ
저는 잡은걸 바로 놔줘서
쏘가리 증명사진이 없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