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사에 올라온 사진을 가져와서 그림판 편집했습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출퇴근길에 이런 도로 많이 보셨을겁니다.
합류해오는 차선에도 차들이 가득, 합류하려는 1,2,3,4차로에도 차들이 가득입니다.
그때 합류해오는 차선에 있는 선두차량(파란색 차량)이 한번에 2,3차로로 합류하려고 대기하는 상황입니다.
합류하고 나면 500m 앞에 갈림길이 또 나옵니다.
평소 널널한 시간대라면 적당히 합류하겠지만 이때만큼은 출퇴근길이다 보니 끼어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1. 파란색 차량이 계속 대기해도 문제 없다.
- 목적지로 가려면 1,2,3차로를 이용해야되니까 대기해도 문제 없다.
- 출퇴근길만 아니었으면 원래도 자주 합류하던 구간이다.
2. 교통체증을 유발한다. 그냥 가야한다.
- 원래 우회전은 제일 끝차선으로 해야한다.
- 거기서 합류가 될때까지 대기를 하니까 우회전 합류차량들이 자꾸 교통체증이 생기는거다. (10분씩 대기)
- 다음부터 다른 도로를 이용하거나 목적지까지 둘러서 가야한다.
어느쪽 말이 맞을까요?
혹시나 본인이 파란색 차량 입장이라면?
다만,
만약 저 상황에서 뒤에 빨간차가 비켜 가려다 사고나면 빨간차가 가해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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