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한명 사겼는데 뭔소리야
그것도 길에서 만난 사람이었고
생각해보니 평생 거의 술집이나 길에서 만난 남자랑만 잤고 소사이어티나 직장 남자랑 잔적이 없다.
헌팅으로 만난 사람이랑 주로 만난 이유는 소개팅이 잘 안들어와서였고
대학 사람들은 내가 그들보다 먼저 졸업하고 나서 돈 허위소문때문에 끊은 사람들도 많았고 대체적으로 어릴때 내가 사차원이던 걸 기억하고있었고
대학원에서도 왕따당해서 소개팅 못받았고 평생 부모님이 시켜주는 선같은건 두번밖에 못받아봤어
남자들이 날 가볍게 생각하고 무시해서 자꾸 차이니까 다음차량 오는건데 그게 내잘못이냐
자꾸 차이니까 거쳐간 숫자가 어쩔수없이 늘어난거고 내가 남성편력있는게 아니다
무슨 남성편력이고 지랄이야 다 내가차였고 헤어지고 연락도한번못받았는데 그럼 당연히 다음 차량찾지 안찾고 수녀질해야되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