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을 먹으러 가려고
오후 4시쯤에 전화로 예약을 하려고 했으나..
부재.. 그래서 네이*에 검색하니
예약 필수는 아닌것 같아서 당일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식당 도착
식당은 부천 스타필드 맞은편 시흥으로 가는쪽에 길가에..
주유소 옆에있는 한식당입니다.
도착해서 4명이요라고 말 하고, 예약은요? 물어 보시기에
아니오.
라고 답했더니..그때부터.. 가만히 서있기만..
아무런 대답을 들을 수 없었음..
시간은 예약시간이 몰리지 않는 5시 조금 넘은시간..
식당은 1/3 정도 차 있었고 널널해보였음
식당 사장으로 보이는 여자분은 저희 식구를 아래부터 위까지 흘려 보더니 쌩하고 지나가고
인사도 없고, 안내도 없고.
그래서 제가 그냥 여기 계속 서 있을까요??
라고 물으니 그제서야 저기 가서 앉아 있으란다..
대기석? 오케이.. 근데 아무런 이야기도 없다
뭐.. 주문이 많아서 기다려주세요..아니면 예약 손님이 아니어서 잠시만요..일하시는 분들은 그리 바빠 보이지 않았고..서빙 안하시면 홀에 서 있고..
저희 가족은 그냥 씹힘..
그 와중에 사장로 보이는 사람은 전화 주문으로 아주 친절하게 안내거지 하며.. 저희 가족을 지나가면서 처다도 않봄..
리뷰에 일하시는 분들이 불친절하는 글을 보긴 했지만..
그래도 하고 갔지만
진짜 쓰레기 마인드 식당
그렇게 장사하시면 참 오래 잘 되시겠네요. 지켜 보죠.
이런 글 태어나 처음 적어봅니다.
무례하다 못해. 참..이런 경험..뭣 같지만
하하하하
덕분에 토요일 저녁 화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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