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사람이 찜질방가자고 해서 갔었습니다.
그리고 찜질방 입장전 간단한 샤워후 찜질방에서 만나기로 하고 각자 목욕탕입장
샤워를 하는 도중 이상한 사람발견!
눈을 다시 비비고 봐도 이상한모습이였습니다. 탕안에서 핸드폰을 하면서 동영상을 보는지 웃고 있는 모습..
전에 중학생 아들이 저런 사람이 있다고 해서 설마했는데 진짜 실존하더군요
그래서 밖으로 나와 관리하시는 분에게 이야기를 드리고 나니
그분은 탕으로 가서 그 인간하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전 그래서 찜질방으로 가려구하는데 관리하시는 다른 분께서
사진만 촬영만 안하면 되죠 이딴 어처구니 없는 이야길하시네요
저분도 한두번이 아니니 저렇게 이야기하시는구나 으레짐작하고 와이프를 만나러 가서 자초지종이야기하다가
녹색 검색창에 검색을 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그러고 살고 있네요
세상에 기본적인걸 안지키는 사람이 문제인건지 방수폰을 만든 삼성이 문제인건지
헷갈린 지경입니다.
참고로 찜질방퇴실후 샤워를 하러 갔다가 또 탕안에서 핸폰하는 사람을 발견한건 안비밀
1 휴대폰 소지하고 탕에 오는사람
2. 먹다 남은 커피들고 와서 탕안에서 먹는사람
개생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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