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식으로 된 복도식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옆집 어머니와 아들 때문에 맘 같아선 바로 이사 가고싶은 마음입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좋게 해결 할 수 있을지 너무 고민이 되서...글 작성해요
1. 담배
저는 금연한지 9년 비흡연자이고 결혼예정인 여자친구는 평생 비흡연자 입니다
옆집 엄마와 아들이 거주 하는데 둘다 담배를 오지게 펴요....수차례 제발 문이라도 열고 또는 저녁시간엔 좀 닫고
또는 밖으로 나가서 피우면 안되겠냐 부탁을 해도 그때 잠깐 뿐 입니다
엄마가 피는 담배는 배란다로...아들이 피는 담배는 복도로... 특히 비오고 여름에 습한 날이면...그 담배냄새가...어우....
진짜 미치겠어요 어떻게 부탁을 하고 이야기를 해야...해결이 될지 참...
2. 소음
아들은 참 사람은 착한데...무슨 게임 방송을 보는지 새벽 2~3시까지
그 게임 방송 소리지르면서 하는 것들 있잖아요 베그라던가 소통하면서 하는 게임들요
그 소리를 진짜 복도에 다들릴정도로 크게 틀고 방송을 봅니다;; 와...진짜 이거 격어보지 않으면...
자려고 살짝 잠들어서 겜방송 소리지르는 소리에 계속 놀라고...와...돌겠네요
진짜 이거 모 좋은 방법 없을가요?
그래도 알고 지낸지 오래 되서...좋게 이야기를 해보려고 시도를 하는데...
개선이 안되고 너무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네요...
정말 짜증도 나고 화도 나고 이해 하려고 했다가..아주 엉망입니다 엉망!!!ㅠㅠ
형님들 좋은 방법좀 없을가요?
쾌적하게 살고싶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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