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미션오일, 에어컨가스보충, 에어컨 플러싱, 냉매오일교체, 브레이크 패드 전/후, 브레이크 호스, 브레이크액
엔진오일(코팅제,치료복원제 포함) 교체하면서 50은 넘게 깨지고
미션오일이랑 에어컨 하고 부터 정차중에 운전석이랑 엔진 진동 떨림이 심해졌네요
6월6일 스로틀바디 카본청소 6월18일 점화플러그 교체 했는데 여전히 같은 증상이라 알아보니 점화코일 교체주기도 짧더군요
점화코일 한번 갈아보고 그래도 진동 떨림 안잡히면 냉각수 4L 순환식 5:5비중으로 교체
그래도 안되면 써모스텟이랑 라지에이터 캡 구형 교체... 배터리일수도 있고 원인은 모르겠습니다
공임나라 가도 점화계통 미미세트 괜찮다고 그래서 눈탱이칠라고 엉뚱한 스로틀바디 카본 청소 대충해놓고
5만원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보링후 4년6개월 32000km 정도 탔는데 결함있는차라 참 차밑에 돈 많이 들어가네요
매번 공임나라 방문해도 소모품 오일류 제대로 교체 하는지도 모르겠고
차도 제가 구매한게 아니라 애착도 안가는데 신경쓰이니깐 스트레스 받네요
보링하기전 아방HD로 갈아탈까 고민했었는데 저소득 차알못이라 과감한 선택을 못했어요
차량을 주로 출퇴근 용도로 사용하는데 중고 엑센트 같은게 땡기네요
소형차에 디자인 후져도 되니깐 내구성 좋은차로 가고싶어요. 삼각떼는 아직 너무 비싼거 같아요..
경차, 아방MD, AD GDI엔진 들어간것도 제외, 내구성 괜찮은 차량 추천 부탁합니다
그리고 차수리. 차주입장에선 내 차상태에 대해 관심갖고 공부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믿을만한 정비소 한곳 찾아 원점에서 원인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아요. 의외로 엉뚱한 곳에서 이상이 발견되기도 하더군요.
15~20만은 가요...
다만 점화코일 특성상 한번 죽으면 서서히
죽는게 아니고 0으로 완전히 죽으니까 예방정비하는것일 뿐...
평화발레오 중국산 점화코일이라 보링이후 한번도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교체 없었는데 4년6개월 정도되서
교체를 하려고요. 6월18일날 점화플러그 공임나라에서 10분내외로 교체했는데 간극점검은 당연히 안한거 같아서
점화플러그 간극점검도 보러 가려해요. 점화코일 교체후 진동 떨림 현상이 잡혔으면 좋겠는데..
10년 쓴 순정과 발레오 신품 비교해봐도
엔진 소리부터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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