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처녀는 아니군요
앵두따는 아가씨~~~라고
우겨볼래요
알바하는 김밥집 옆에
요렇게 탐스런 앵두나무가 있어서
앵두? 술!!!!!!!!!!!
술담그려고 앵두좀 땃습니다
원래 몰래 훔처먹는 앵두가 더 맛있는데
이 나무의 소유가 김밥집이라
훔처먹는 재미가 없네요....
오늘은 꿀같은 휴무
여우꼬리 붙잡고 시간보내보렵니다
근데 제 체력이 좋긴 좋은가봐요
밤새고 일해도 이러고있으니ㅋㅋㅋ
쓸데가 없... 없...ㅜㅜ
횽님들~
오늘도 행쇼~♡♡♡
저도 맛보고 싶네요.
달기보다는 시큼한데 한두개씩 따먹는
재미가있어요ㅎㅎ
어렸을 적 뒤꼍에 앵두나무가 지천으로 있어서 배불리 따먹곤 했었;;;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ㅎ
요런 노래가 새각나네유...
동네처녀 바람났네~
이거 맞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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