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원룸거주중인데 자고있는데 띵동 울리길래
제 집에올사람도 없고 해서 인기척을 안냈는데
띠띠띠띠 비번열고들어오길래 팬티바람에 이불만 몸가리고나갔더니 집주인 할머니가 문열고들어오려고하는겁니다.
근데 이집이 제명의계약은 아니고 옆건물에 제 지인형 명의계약. 형 사는집은 제명의계약 입니다.급하게둘이 일때문에이사하느라 제가 먼저계약한 방을 형이원해서 바꾼거구요
월세 밀린적없고
사실 몇주전에 그형이 집주인한테전화받았다고
화내지 말고 들으라고 집주인이 계약기간 끝났는데
사람 살고있는지 확인하려고 제방을들어왔다가서는
청소좀하고 하라는말을 들었습니다.
(1년 계약기간끝난지 한참되고 월세 밀린적없이다입금했어요)
그때도 열받아서 다시는 그러지말라고전달해주라고
했었는데 저쉬는날 또이런상황입니다.
두서없지만 다시 그문연상황에서 뭐하시냐 했더니
미안한기색도없고.암말도없는겁니다.
2.3분 그렇게 대치하다가 경찰에 신고하겠다고하니.
자기도신고한다고 문닫고 가버리드라구요.
당황스러워서 저도 정신차리고 지구대에 전화를하니.
9시에 민원과 연락해보시라고 하길래 알겠다하고
시간되서 민원과연락 하니 담당부서 연락해준다고
연결돼니 자기도 아니라고 형사과연락해준다고
형사과통화하니
그쪽말도들어봐야한다고 전화로는 신고가안된다고
직접와서 고소장접수하라고하네요.
형사님인지는모르겠는데 진짜별일아닌냥 전화받는태도에 화가나서 아니 형사님 제가 이상황이 화나고어이없어서연락드렸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냐하니.무성의 한태도 일관이였고
그집주인이 제집안까지 들어왔냐고 되묻드라구요
경황이없어서 생각해보니 제가 입구나가니 문앞에 있었을수도있고. 여러가지 주거침입죄 검색해봤는데.잘모르겠습니다.
제가 남자인데 여자분사는집에 남자건물주가들어왔으면 난리났을 상황이기도하고.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너무화가나서 보배드림 형님들 조언구하고자 글올렸습니다.
도어락 기존꺼였고 비번은 원래비번쓰다가 이번에 번호바꿧구요 기존 도어락이면 마스터키도있을거같구요.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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