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을 넘어, 어느덧 진정한 여름의 한 복판 속으로 성큼 들어간 6월의 말 입니다.
월 초에 이제 2024년의 절반이 왔다고 말하던 것이 무색하게
어느덧 6월도 다 지나가 이제는 마지막 주 월요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지난주말 갑작스레 비가 왔듯, 이제 곧 장마철을 대비해야할 것만 같습니다.
따가운 햇살에 지쳐, 비라도 왔으면 좋겠다고 말 하던 것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막상 주말에 비가 오니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었습니다.
다시금 돌고 돌아, 월요일이 시작되고 완연한 여름 7월에 입장하기 전 마지막 한 주의 시작입니다.
무더운 여름 더위와, 장마철 건강 조심하시고. 보배 분들의 이번 한 주도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오늘도 맛점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삶은 그보다 더 지났고…ㅠ__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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