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요금 15000원인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차를 기계식에 넣고 아저씨가 저한테 점심쯤에 결제를 하러오라고 말씀하셨어요. 근데 제가 입사첫날이라 다같이 식사하러가느라 정신이없어서 점심시간에 관리소에 못들렸어요. 이때만 해도 저는 출차때 자동으로 15000원이 나오겠거니하고 퇴근할때 결제를 하려했습니다.
근데 요금정산이 14만원이 나왔습니다. 당황해서 전화를해보니 퇴근해서 자기가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어쩔 수 없으니 그럼 14만원을 긁고 15000원 하루 이용권을 뭐 9번이렇게 내일 해주실수 없냐고 하니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환불도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시고 본사랑 연락해봐라 뭐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늦은시간이라 본사는 전화도 안받아서 건물에 학원운영하시는 사장님한테 여쭤보니 이전에 이런적 있는데 본인 회원은 환불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그러다가 어쩔 수 없이 14만원 결제하고 나왔습니다. 내일가서 환불요청을 해보려고하는데 이런적 있으신 분 있으실까요..?? 제가 환불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는건가요? 참고로 주차비 안내문에는 따로 경고문?같은건 없고 "일일최대요금:15000원" 이렇게 기재되어있습니다.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거같네요ㅠ 이러신적 있는분 있으실까요?
원래 주차장중에 시스템 저렇게 되있는경우 많음
따로 사전정산 안하면 그대로 시간요금 부과되는
이미 요금부과된거 관리인이 마음대로 수정 못하는 시스템이면
본사에 전화해봐야죠..
어떻게 될지는 알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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