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방송에서 독일이던가? 중학교 정도에 적성검사를 실시하여 직업을 미리 결정하고,
이후, 선택한 직업을 위한 교육을 하여 사회에 나오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선택된 직업은 초임이 의사든 수리공이든 약 7천만원 정도로 비슷하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임금체계상 최저임금만 정해 져 있고, 그 최저임금은 대부분 현장 노동자에게 적용됩니다.
그런데도.. 공사를 하다가 사고가 나면,
가장 낮은 임금이나 댓가를 받는 하층 노동자가 대부분의 책임을 떠 안게 하는 것 같고...
좀 고쳐지면 좋겠습니다.
현재 최저임금은 사무직 노동자에게 적용하고, 현장직은 그 보다 훨씬 높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 노동자 최저임금은 너무 낮지 않게, 적당히 낮은 수준으로.
의료 종사자 등은 최고 임금을 정하는 등.
임금체계를 수정하면, 지금 보다는 더! 행복한 나라가 되지 않을까....?
갑자기 생각해 보았습니다.
현재는 사무직은 물론 모든 직업에 최저임금 이미 적용되어 있습니다. 단, 노동자 대비 상당히 높은 수준이고, 의사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서 그 격차를 줄일 방법에 대해 고민해 봤습니다.
임금이 오르면 경제 성장은 둔화되겠지만. 지금도 우리가 성징기에 있나요?
대기업을 위한 희생이 키워준 건 소수 재벌가들의 천문학적인 부가 되었을 뿐. 아직도 대기업을 위해 국민이 희생해야한다는 건.. 납득이 잘 안됩니다.
당시 대비 더 적은 인원과 더 적은 시간으로 결과물이 나와서요.
하지만 물가가 임금만 상승한다고해 오르지않아요 수많은 변수가 붙어서 올라요
예전 10%대 임금인상이 2번있었는데 각각 1.4% 0.4%올랐습니다 오히려 22년도 5%임금올랐을때 물가가 2.5%로 10%때 인상때보다 물가가 더올랐어요
미국경제전문가들도 임금인상이 영향이 없지않지만
오히려 물가인상에는 공급자의 에너지와 식량공급과 통화량이 물가상승에 더영향이 크다고했어요
즉 지금 물가가 오르는것에 임금인상이 영향이 분명히 있지만
주원인의 공급자+통화량이 주원이라고 봐요
예로 임금이 예전에 비해 많이 오른건맞지만
실제론 상위그룹임금이 더올랐습니다 ㅋ
즉 임금을 묶어둔다고 해서 물가가 안오르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빈부의 격차만 지금보다 더 커질뿐이에요
경제학은 잘 모르지만 맞는 것 같습니다.
임금의 요인에서 시간급 개념 주5일제. 앞으론 더 적은 시간이 추세라고 보면 임금은 제자리여도 상승한다고 보는 게 맞는 반면
기술 발달에 따라 더 적은 인원. 노력과 시간으로 더 많은 생산이 가능해지는 것을 감안하면 임금은 그동안 계속 감소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임금제는 단순히 회사와 직원의 문제가 아닌, 사회 건강성의 문제가 아닐까하고. 개선된다면 교육이나, 인구감소 등 대부분의 문제들이 개선될 거라는 기대가 듭니다.
하지만 그 문제들로 돈을 벌고 성장한 직군에서는 문제의 해결이 그들의 생업을 위협하는 모순된 관계라는 게.. 어려워 보이지 않는 문제를 어렵게 보게되는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이런곳은 현장직이 많이 받아도 사무직도 똑같이 좋기 때문에 말이없는거죠
사무직을 낮추는거보단 현장직 급여를 사무직에 비슷하게 맞춰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회사는 전자쪽 제조업인데 100%수작업이다보니 현장직분들 임금 다른업종보다 잘줍니다
신입기준 12800원이니까요 그래도 사무직보다는 약합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매년 최소 5%이상은 인상할려구 노력중이고요
그런 인생 물려주기 싫어 결혼도 출산도 포기하는 것 아닐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미가입자는 최저임금보다 조금 낮게 이런식으로 가는것이 좋을거같다생각은해봅니다
아르바이트는 조금 낮게주고 너무적게는말고
이런식으로요
회사도 자르기 쉽게 편의로 뽑는 건데 더 줘야 맞는 듯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