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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끄어엌 24.06.27 13:23 답글 신고
    사무직한테 최저임금 적용하면 누가 사무직하나요 자유민주주의 경쟁국가에서 말입니다
  • 레벨 소위 3 보비보비부비 24.06.27 13:36 답글 신고
    취지는 적성에 맞는 일을 한다. 그 댓가는 어떤 일이든 비슷한 초봉을 가진다. 이고, 독일은 자유민주주의 경쟁국가가 아니라서 그럴까 싶네요.

    현재는 사무직은 물론 모든 직업에 최저임금 이미 적용되어 있습니다. 단, 노동자 대비 상당히 높은 수준이고, 의사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서 그 격차를 줄일 방법에 대해 고민해 봤습니다.
  • 레벨 대위 1 초록색우유 24.06.27 13:46 답글 신고
    임금 인상은 물가의 상승을 불러와 가계에 도움을 주지 않아요.미국 고용지표가 경제 뉴스에서 빠지지 않는 단어인 이유죠. 지금까지는 압도적인 수출로 세수를 채웠지만 이제는 최대 수출 고객이었던 중국이 돈이 생기며 더이상 한국산을 수입하지 않아요. 중국에서 생산하고, 그걸 수출까지 하죠. 그러니 한국산의 경쟁력이 떨어 지는거죠. 이 마당에 인건비 까지 올리면 황금알 낳을 거위 배 가르는거라 생각합니다. 외교나 투자 규제 완화로 제조업을 살려 놓고 복지나 환경 임금을 개선 해야지 실적이 역대 최저인데 너무 규제와 처우만 들이밀면 대기업 제하곤 버티질 못하죠. 언젠간 대기업 마저도 투자 동력을 잃고 밀리겠죠 외인이 빠져 나갈테니까요
  • 레벨 소위 3 보비보비부비 24.06.27 14:02 답글 신고
    임금상승 안해도 물가는 오르지 않나요? 제 직군을 기준으로. 1997년 기준 임금 상승은 2배도 안되지만. 밥값은 2배 이상 집값은 10배 이상 올랐습니다.
    임금이 오르면 경제 성장은 둔화되겠지만. 지금도 우리가 성징기에 있나요?

    대기업을 위한 희생이 키워준 건 소수 재벌가들의 천문학적인 부가 되었을 뿐. 아직도 대기업을 위해 국민이 희생해야한다는 건.. 납득이 잘 안됩니다.
  • 레벨 대위 1 초록색우유 24.06.27 14:31 신고
    @보비보비부비 그래서 님 직군의 순 마진율이 97년도 대비 올랐나요 줄었나요? 님 이론대로 라면 인건비 상승이 현저히 적으니 마진율이 엄청날듯 하겠는데요?
  • 레벨 소위 3 보비보비부비 24.06.27 14:35 답글 신고
    제 직군은 조사비 조금. 인쇄비 조금과 대부분 인건비 입니다. 마진율은 2~3배 이상 상당히 올랐습니다.
    당시 대비 더 적은 인원과 더 적은 시간으로 결과물이 나와서요.
  • 레벨 원사 2 인생새옹지마 24.06.27 14:52 답글 신고
    임금인상이 물가상승과 기대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변수는 맞아요
    하지만 물가가 임금만 상승한다고해 오르지않아요 수많은 변수가 붙어서 올라요
    예전 10%대 임금인상이 2번있었는데 각각 1.4% 0.4%올랐습니다 오히려 22년도 5%임금올랐을때 물가가 2.5%로 10%때 인상때보다 물가가 더올랐어요
    미국경제전문가들도 임금인상이 영향이 없지않지만
    오히려 물가인상에는 공급자의 에너지와 식량공급과 통화량이 물가상승에 더영향이 크다고했어요
    즉 지금 물가가 오르는것에 임금인상이 영향이 분명히 있지만
    주원인의 공급자+통화량이 주원이라고 봐요
    예로 임금이 예전에 비해 많이 오른건맞지만
    실제론 상위그룹임금이 더올랐습니다 ㅋ
    즉 임금을 묶어둔다고 해서 물가가 안오르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빈부의 격차만 지금보다 더 커질뿐이에요
  • 레벨 소위 3 보비보비부비 24.06.27 15:02 신고
    @인생새옹지마

    경제학은 잘 모르지만 맞는 것 같습니다.
    임금의 요인에서 시간급 개념 주5일제. 앞으론 더 적은 시간이 추세라고 보면 임금은 제자리여도 상승한다고 보는 게 맞는 반면
    기술 발달에 따라 더 적은 인원. 노력과 시간으로 더 많은 생산이 가능해지는 것을 감안하면 임금은 그동안 계속 감소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임금제는 단순히 회사와 직원의 문제가 아닌, 사회 건강성의 문제가 아닐까하고. 개선된다면 교육이나, 인구감소 등 대부분의 문제들이 개선될 거라는 기대가 듭니다.
    하지만 그 문제들로 돈을 벌고 성장한 직군에서는 문제의 해결이 그들의 생업을 위협하는 모순된 관계라는 게.. 어려워 보이지 않는 문제를 어렵게 보게되는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 레벨 원사 2 인생새옹지마 24.06.27 14:24 답글 신고
    그래서 현장직 갈꺼면 대기업이나 공기업 최소 중견이라도 가라는게 그런거죠...
    이런곳은 현장직이 많이 받아도 사무직도 똑같이 좋기 때문에 말이없는거죠
    사무직을 낮추는거보단 현장직 급여를 사무직에 비슷하게 맞춰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회사는 전자쪽 제조업인데 100%수작업이다보니 현장직분들 임금 다른업종보다 잘줍니다
    신입기준 12800원이니까요 그래도 사무직보다는 약합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매년 최소 5%이상은 인상할려구 노력중이고요
  • 레벨 소위 3 보비보비부비 24.06.27 14:33 답글 신고
    같은 생각입니다.. 임금 격차 때문에 가기 싫은 대기업을 다는 것도 불행의 이유이고.
    그런 인생 물려주기 싫어 결혼도 출산도 포기하는 것 아닐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 레벨 이등병 토우키 24.06.27 20:46 답글 신고
    저는 4대보험 가입자는 최저임금에서이상
    미가입자는 최저임금보다 조금 낮게 이런식으로 가는것이 좋을거같다생각은해봅니다
    아르바이트는 조금 낮게주고 너무적게는말고
    이런식으로요
  • 레벨 소위 3 보비보비부비 24.06.27 20:50 답글 신고
    저는 반대로 비정규직은 더 줘야된다 생각합니다. 언제 잘릴지 모르는 데 급여라도 많아야.
    회사도 자르기 쉽게 편의로 뽑는 건데 더 줘야 맞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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