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말하던
아들과 같은 팀 뛰는 소원 이루겠네요
레이커스가 2라운드에서 55번픽으로 아들 브로니 제임스 픽...
브롱이는 랄에 남아서 아들과 한팀에서 뛰는
NBA에서 첫 사례를 만드네요...(다른 스포츠도 있나요?)
우스갯 소리로 르브론 제임스 드래프트 두번했다고 하는데...
뭐 레이커스 입장에서는 르브론 뛴다고 당장 우승할 전력은 아닌거 알지만
우린 걍 티켓 많이 팔아서 장사하면 된다는 마인드인것 같네요....
내년 레이커스 성적이 궁금하네유
이거 당사자들은 참 무겁게 다가오는거 가뜨라구유...
하~~~ 이정후 선수 부상 어여 나아씀 조캐꾸먼유...
이정후 선수는 어떤면에서는 압쥐를 넘어섰다고 봐야하겠지만
그자리까지 가는 동안 이종범의 아들이란 타이틀이 무겁게 느껴졌을것 같아요...
근데 솔직히 저 르브론 부자는 아들이 아빠를 따라가기엔 좀 버거울거 같아유
계약기간 다 채우지는 않고 중간에 은퇴할거로 보긴 하는데
일단 계약 연장하고 뛰겠다는 의지는 있는거 같은데
CP3라...
레이커스랑 상성이 괜찮을것도 같기도 하고
영 별로일거 같기도 하고 잘 몰겠네유..
여튼 NBA는 오프시즌도 재미지네요....
저는 NA잘 모를때도 어쩐지 레이커스보단 보스턴을 응원했던지라...
ㅋㅋㅋㅋ
여튼 다음 시즌 NBA 얼른 오픈하면 좋겠네요....
저 완전 개 빠돌이였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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