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직구 업체 클라우드 비드에서 구입한 도자기 입니다. 함께 오다 파손된것이 아니고, 따로따로 오는데 파손된 도자기 입니다. 문제는 너무 파손이 자주되서 아직 일본에 구입해놓은 도자기가 있는데, 깨질까봐 일본으로 가질러 간다고했는데,
이런 메일로 답장을 하면서 도자기에 보관료만 청구하면서 도자기를 가져가지 못하게 하면서 포기하게 만들고 있다는거 입니다. 그리고, 보안상의 문제면 업체에 들어가지않고 밖에서 받으면 되는데 주지않고,파손 변상도 않된다고 하면서,국제 배송으로 받으라는 얘기인데, 솔직히 이 업체 믿음이 않가며 포장 엉터리로 하고 파손되게 할수도 있을거 같아 믿음이 않가서 일본으로 가서 받으려고 하는거 입니다. 그리고,전화를 수십통화 해도 받지도 않고 무대응으로 일관합니다.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어 올립니다.
아래는 메일 답장 받았네요.
고객님께서 낙찰 받으신 위 건 관련하여 안내 드립니다.
1. 요청하신 일본 센터 방문 수령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대응이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이는 고객님 뿐만 아니라 모든 회원분들에게 적용되는 사항으로, 클라우드비드는 경매/구매대행 답장 내용입니다. 시스템을 제공하고
상품의 물류를 대행해드리는 전문 대행 서비스 업체로서 일본에서 한국으로의 국제배송 서비스만 제공이 가능합니다.
2. 또한 일본 센터의 업무는 일본의 타회사에 위탁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건물은 보안상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만 출입할 수 있으므로 외부인은 건물 자체에 출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예외적으로 부득이한 상황(항공선적 또는 통관이 불가하여 국제배송이 불가한 품목)에 한해서만 일내 재배송이 허용되며,
고객님의 개인적 사정에 의한 일본 내 재배송 및 센터 직수령은 불가한 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이전 안내드린 것처럼 원하실 경우 본 건에 한해서만 일내 재배송을 진행해 드리겠습니다.
3. 대행서비스 이용 시 입찰 및 구매에 대한 책임은 고객님께 있습니다.
유리 및 도자기류는 국내 택배사 보상 정책상으로도 파손면책품목으로서 파손 사고 발생 시 보상이 불가하며,
포장 여부나 정도와 관계 없이 국제배송중 파손될 가능성이 높고, 이는 예상할 수 없는 부분이며 택배사 보상 불가 시 당사에서도 보상이 불가합니다.
4. 해당 상품은 이전에 요청하셨던 대로 부피무게를 줄이기 위해 센터 도착 당시 포장된 나무박스 제거 후 일반 택배상자에 에어캡으로 완충 포장하여 재포장 완료한 상태입니다.
현재 상태 그대로 상품을 수령하길 원하시는 경우 2차결제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답변드린 바와 같이 파손면책품목의 배송중 파손 사고에 대해서는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므로 일절 보상이 불가함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