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그여자 나이차이는 8년
고등학교 막 졸업한 그 여자와 청년은 어찌어찌 만나 사랑을 하게 되었는데...
만난지 1년 됐나 가족이 대전으로 이사가면서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됨.
1~2이주 간격으로 대전에 내려가서 결혼을 전제로 만나면서 양가집에 인사도 하고 했는데...
어느때부터 일이있다고 내려오지 말라고 하고 연락해도 짧은 통화만 되고 좀 이상해서 무작정
내려가서 만났더니...
거리를 두며 말하기를 다른사람 만나고 있다...그리고 임신했고...집에서 나왔다.
이게 뭔 쓰레기 같은 얘긴지...더이상 할 얘기 가 없더라고
가끔 전화와서 돈좀 보내달라길레 보내준 적도 있는데, 그 돈으로 옷 사입고 다른 사람과 데이트 할 때 썼나봐
(내가 데이트 비용을 데준거지)
나중에 안일이지만 나와의 만남은 끝났다고 본인 집에 얘기하고 다른 남자와 눈이 맞아 집을 나갔는데 더 대박인건...
전처로 부터 여자아이가 있는 남자라는거...
간단히 정리했지만
이 이야기는 30년전에 터무니 없이 당한 실화야....정말 쓰레기 같은 여자
대전에 박 * 은 (대전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겉보기에는 고상한 여자로 살고 있겠지.....ㅋㅋㅋ
왓능가? 시절은 잊고
새삶을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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