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 궁금하신분이 있다면 연락주세요. 댓글에 원본 링크 달아놓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올리니 네이트에서 제재가 들어와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중학교 1학년 2004년 11월에서 12월사이 그 시절 소위말하는 일진들에게 ㄱㄱ을 당했습니다. 전 당시 14살이였고 저를 ㄱㄱ한 일진들도 동갑이였습니다. 너무 유명해서 같은학교가 아니지만 학교도 알고있을정도 였습니다.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구요. 저는 이 일이 있고 나서 집에가는 길에 또래 여학생들에게 폭행을 당하기도하고 뒤에서 수근거리는소리를 항상 듣고살았어야 햇습니다. 보복이 두려워 부모님께도 말하지 못하고 1년 반이 지난 뒤 3학년이 되서야 담임 선생님께 저에게 있었던 일을 말씀드렸습니다. 그 당시 학교폭력자진신고기간이였고 ㄱㄱ을 한 애들이 폭력신고도 많이 받았을꺼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A4앞뒤로 전체내용을 서술하였고 부모님과 선생님은 논의를 통해 저의 학교 진학을 다른곳으로 하였습니다. 현재는 20년이 지났고 계속 그 일진들의 행적을 알아보다 수도권으로 이사를 오게되어 놓쳐버렸습니다. 그러나 인스타에 있더라구요, 그 일진의 이름으로 검색해보니 등록이 되어있더라구요. 당당하게 팔로우를 했지만 요청을 받지 않네요 ㅎㅎ 최소한의 사과라도 받고싶었는데 그런 기회조차 거절하는거같아서 다시 한번 글 올립니다. ㅌㅈㄷㅈㅎㄱ ㄱㅎㅇ 잘지내니? 결혼은 했어? 널 똑닮은 애도 낳아서 키우고 있으면 좋으련만 함께 있던 ㄱㅁㅅ, ㅊㅈㅅ 잘지내니? 그 광경을 바깥에서 지켜보고 있던 여자들3, 남자1 잘지내고 있니? 그 일이 있고나서 날 때렸던 ㄱㅁㅈ, ㅊㅁㅈ 잘지내는거야? 이 글을 보고 알아차린다면 물어 물어 어떻게든 사과가 내 귀에 닿을 수 있도록 해줄래? |
숨어있지말고 용기있게 나와서 가해자 처벌하자
저도 고향이 영도 인데....참 안타까운 사건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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