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오피스텔 건물에서 동거는 안하고 각자의 집에서 따로 살던 여자와 남자가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여자가 남자보고 같은 오피스텔 사는게 싫다고
이사 가랬답니다.
남자랑 같은 오피스텔 사는게 싫으면 여자 본인이 이사가면 될텐데,
남자한테 이사가라고 요구해 놓고,
남자 없을때 도둑처럼 남자 집에 주거침입해서
몰래 짐을 가져가고,
남자한테는 문도 안열어주고 짐도 못가져가게
하고, 도대체 뭐하는 걸까요?
그럴거면 미리 남자가 짐을 가져가도록
집밖에 짐을 내놓던가,
아니면 남자 집앞에 가져다 놓던가 하지.
그래놓고 남자를 스토킹으로 신고까지?
와 정말 이해 안되네요.
신고해도 모자랄판에,
오히려 여자가 스토킹으로 신고를
층간소음 당한 것도 억울한데, 부동산에서 오히려 저보고 이사가라고 하더라구요.
잠도 못자고 회사도 짤리고 휴.
그때 층간소음 범인이 여자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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