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성분: 얼그레이 홍차분말 스리랑카
데자와, 실론티, 공차, 흑당 과는 맛이 달라우@_@
이게 얼그레이 맛이었던가 싶기도 해우~
설탕과 유지방의 느낌은 묵직하게 있어우~
확실히 분말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밀크티 입안에 머금고 있으믄 공차와는 다른 향이 날숨에 느껴져우~
이게 타로인가, 얼그레이인가 모르겠어우~
이질적이지만 기분나쁜건 아니구우~
녹차랑 비교하자믄
현미녹차 느낌이랄까우~
일본 말차가루 같은 느낌이랄까우~
익숙하고 조은데 이질감이 더해진 느낌.
그래소 또 먹겠냐 한다면 먹을 수 있어우~
그런데 오이나 고수처럼 사람에 따라 으엑할 수도 있을거 같아우~
익숙함 속에 이질감 때문이주~
그나저나 스리랑카는 국가부도라믄서
거의 대부분의 식재료 성분엔 스리랑카가있군우@_@호달달
공산식품 강국일까나우~
함 가바야지...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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