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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일요일은 비님이 왕림하시더니
오늘은 아침에 햇님이 방문을 하니
정말 반갑게 느껴집니다.
아침에 나가보니 거랑에 황톳물이 그득하고
접시꽃은 젖은 몸을 이기지 못해 힘들어 하네요.
장마철 중간에 나온 반가운 햇님처럼
반가운 사람과 반가운 소식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마카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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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만요.ㅎ
굿데이 되셔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면장님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방 저방 제습해야 되고...
오늘도 해피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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