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에서 오늘부터 신규상점 포장수수료를 6.8%받기 시작합니다.
말이 6.8%지 부가세랑 카드수수료까지하면 10.78%입니다.
배민 이용하시는 사장님들은 아시겠지만, 배민 포장주문은 가게배달 페이지와 연동됩니다.
즉 포장비율이 높은 가게는 배민 가게배달 음식 가격도 배민배달처럼 올리지 않으면 전체매출액 대비 7.48%가 수수료가 추가로 빠지고 입금된다는 소리입니다.
가게배달은 월정액 광고상품이라 음식가격에 수수료 포함안시켜도 되는 판매채널이었는데, 포장비율이 높은 가게들은 이제 가게배달도 마찬가지로 음식가격 올려받아야 겠네요..
마진율 15%보고 장사하는 가게들은 이제 남는게 절반으로 줄어들게 되니 같은 마진율 보고 장사하려면 음식가격 20%정도 올려받아야 됩니다.
도데채 배달앱이 뭐라고 이렇게 외식물가를 상승시키는 걸까요.
라이더 상점들이 보이콧 운동한다고 해도 꿈쩍도 안하고 그냥 더 뜯어낼 궁리만 계속하고, 정부는 무슨 배달비 지원을 해준다는데 ㅡㅡ 제발 세금낭비좀 안하고 그냥 배달앱들만 때려 잡아 줬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머리좋고 똑똑하신 분들이자나요. 대충보지 마시고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보시고, 세금 안나가고 들어오는 과징금이나 씨게 때려주시고, 반칙행위 못하게 해서 시장질서좀 바로잡아 주셨으면 합니다.
공정한 플랫폼을 위한 전국 사장님 모임이란 곳에서
이런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외식 물가 올라가는건 소비자도, 판매자 원하지 않습니다.
오직 배달앱들만 배불리는 이런 상황을 타개 할수 있도록, 많은 소비자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우리 나라 외식물가 상승을 우리 손으로 잡을 수 있도록, 많은 동의 전화 부탁드립니다.
그전보다 3000올라있더라구요
가격이 이게진짜무료인지 ㅡㅡ
배민쿠팡 혼났으면 좋겠어서 전화한통 합니다
그리고 요식업 연합회 가입 회원차원에서 그 배달앱에 집단가입 하던지,
아니면 배민 불매를 하던지 해야죠.
개인차원에서 해봐야 의미없습니다.
올인을하네 했습니다 당연한결과가 벌어지고있고요
가게 그렇게 많지도 않고 가격은 똑같고 배달은 당연히 무료였고 음료나 서비스 하나
이런 아날로그가 좋네요.
요즘은 뭐 먹을지 찾아 보기도 힘들고
배달 시키려면 배달비를 떠나 오래 걸리고
배달 무료 일부러 꺼놓은 업체도 많고(교촌은 무료 배달 연걸 본적이 없음)
배민 기존 가게랑 배달무료 가게 들어가보면 음식 가격 다르고
이게 무슨 배달비가 무료야
그리고 식당에서 먹는 가격보다 더 비싼곳이 더 많고
우리동네 국밥집은 포장비만 한 그릇당 1,500원씩 더 비쌈
거기에 두 그릇 이상 배달가능 두 그릇 주문하면 6천원 차이
그래서 보통 그냥 자주 주문하는 곳은 전화로 주문함
사장님이 좋아 하심
중국집 단골이된 곳은 사장님이 직접 배달하시고 초반에 몰라서 배민으로 주문하면
직접 취소하시고 카드 단말기들고 오심 그러면서 단골이 됨
그릇으로 배달해주시고 찾아가셔서 좋음
정부에서 그렇게 1회용 플라스틱 사용하지 마라면서
요즘 플라스틱 배달 안 하는 곳이 없음
그 일부만이라도 앱사용안하는 고객에게 환원한다 생각하시고 홍보하면 사람들 많이 찾지 않을까요...
소비자가 봉사단체도 아니고 앱사용하면 이것저것 할인 잔뜩해주는데
앱사용안하면 할인도 전혀없고 딱히 친절한 느낌도 없더군요
가격 경쟁력으로 음식 메뉴 이익 덜 보고 싸게 팔고
참고로 주류 맥주 소주 막걸리 3000원 팔고 있고 장사 잘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때도 홀장사만 했고
배민 식당 문제가 아니라 사장 마인드 차이에요
백종원사장 말대로 수준미달 사장들이 너무 많다는겁니다
예로 배달 프렌차이즈 치킨 피자 등등 똑같은 회사여도 동네 지점마다 사장 마인드 차이가 큽니다 친절하고 서비스도 챙겨주고 하는 사장
불친절하고 안하는 사장 고로 요식업 안해야 하는 사장들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경쟁력있는 가게는 배달어플 없어도 장사 잘만합니다
나라탓 정치인탓 공무원탓 제도탓 법률탓 행정탓 경기탓 프랜차이즈본사탓 손님탓 경쟁업소탓 이제는 배달앱탓
징글징글하다 진짜 ㅎㅎ
언제부터인가 중간에 고혈빨아먹는 업체들이 나오더니
자영업자만 힘들어짐
배달직원 운영한곳은 배민 이용한곳과 다르게 가격인상도 거의 없고 배달비도 없고 음식퀄리티도 떨어지지 않으니 장사가 더 잘되네요. 길게 보고 장사하신 중국집 사장님 승리네요,
처음엔 싸다고 가입하고 이용하다가 요즘은 플랫폼배달비가 더비싸지니 플랫폼탓 다시 배달직원 구하자니 임금이 플랫폼에 맞춰져있어 배달직원도 구하지 못하고 그런곳 많더라구요...
1. 코로나 집합금지 시기 거치면서 편리한 배달앱에 너무 익숙해진 사람들이 편리함을 쉽게 버리지 못함.
2. 허세민국 국민들 답게 배달비 계속 오른다, 비싸다 성토하면 배달비 낼 돈도 없는 거지새끼들이라고 오히려 욕함.
3. 전화 주문해봐야 앱보다 혜택도 없고 가격도 동일한데 굳이? 라는 사람 많음.
4. 전화 주문하고 받으러 가라고 하면 까놓고 귀찮음 무릅쓰고 갈 사람 몇이나 되겠슴?
5. 최저임금 상승 및 노동자의 처우개선등 여러가지 이유로 배달기사 쓰기가 힘듦. 임금, 스쿠터 보험 및 유지비등 한 대 운용하기 위해 최소 500이상 소요.
배민으로 포장하면 카드할인 10%받음
그냥 전화로 포장하면 2천원 할인해줘도 그냥
전화포장함 그냥 배민이랑 똑같으면 배민시키고 10% 할인받음.
힘내세요~~!
전화해서 주문해도 가격은 똑같고 더번거롭고 ..
대략 오전 11시~오후9시전에 문닫습니다
주방은 모르겠고 홀직원이 3명은 항상 있는듯
그리고 예전? 처럼 배달직원이 있습니다
배달용기(1회용아님)도 직접수거해가고
가끔 가는데 맛은그냥 평균입니다 가격도 보통
그리고 배달비 안받습니다
배달 풀렛폼 없어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후배가 3년전에 압구정 로데오에서 브랜드 치킨체인점 했다가(총5억투자)작년에 권리1.5억.보증금1억. 2년만에 딱 2.5억 날리고 건강도 망치고 접었습니다
치킨한마리 배달하면 3000원정도 밖에 안남아서 하루 수십차례 직접배달도 가는데
매출은 상당한데 자기 인건비도 안나온다고
편의점.치킨,커피.피자..,뭐든 체인점은 진짜
들어가는 순간 지옥인거 같습니다
치킨집 정리한 후배 지금은 강남에서 배달 라이더하더군요
자영업이 힘든건 배달수수료.카드수수료.월세,인건비..그외 각종 공과금..물품대금.
의외로 매출이 평타이상 많이 나오면...
본사가 근처에 어떻하든 비슷한 동종브랜드로 해서 싹 잡아 먹습니다!
원래 그런 구조구여!!
거의 모든 프렌차이즈는 굶지 않고 깔딱깔딱 하게 할 정도만 매출 올리게 합니다!
그리고 모든 물건은 지내들이 마진 붙혀
쳐먹고!!!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정 기술을 몰라 프렌차이즈 하고 싶다면..
차라리 그 업계에서 1~2년 배우고 개인 사업장 오픈 하라고...
이런게 상생입니까?
누굴위한서비스 입니까?
모두 만족할수 있는 서비스를
재공하세요 !!!!!!!
이제 전국민이 배달어플에 인질이 된겨.
집에서 편히 먹고 싶으면 1만 이상 지불하면 되고 배달료 아깝거나 마실마람이라도 쐬고 싶다면 5분만 10분만 걸어가서 먹고오자.
왜 꽁으로 혜택을 먹으려고 합니까
매장에서 직접 배달하고요
책자 광고도 비쌈
요식업은 아니지만 책자 명함 반만큼도
지역 다 뿌리니 150 나옴
만약에 매장으로 배달주문하면 배달플랫폼으로 주문하는거랑 같나요?
덩치들이 커지니 지들만 더 해먹으려고 적당히가 없네.
결국 저렇게 해서 안정화 되어봤자 음식값 비싸게 받는 거 똑같을 거 같은데?
배달을 접으시던지
배달원을 구하시던지 .....
말이 좋아 자영업이지
못버티면 접고 취직하는게
맞습니다
일부러 가계에 전화해서 주문 할려하니
배민에다 통해서 하라고!
아니 수수료 띠가는걸 뻔히 알아 왠만하면
가계에 직접전화 해서 주문 하려고 한건데...
이런 머 같은 경우가...
전단 책자로 시작해서 배민으로 큰거죠.
그때만큼 비용이나 위험부담 없이 배달어플로 간단히 해결하는 건데
자영업자들만 착하고 실컷 이용해온 대기업은 또 이제와서 악덕기업인 거 마냥 하네
아주 간단합니다
예전 배달 업체들 처럼 사람 쓰고 오토바이사고 보험들고 인금주고 전단지 제작하고 스티커 제작하고
발로뛰고 하면 됩니다
최저시급 개같이 올려놔서 각종물가 개같이 올랐기 때문에 아마 배달어플 사용 하는 거 보다
돈도 시간도 훨씬 많이 들껄요
바쁘니까 틱틱 말하는 사장,종업원들 많이 봐서
배민이 좋은것도 있음
그리고 리뷰 안좋을까봐 더 친절해진것도 보이고...
자기들 바쁘니까 어플쓰라고 하드만..
더 기분상함
그돈 그대로 받던데... 어떻게 된건가요 ㅎㅎ
전화 참여 완료했습니다.
전화 안받아도 되고 고객 직접 상대 안하니 편해서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어하진 않음
나름 배려한다고 전화 주문하면 불편해 하는게 느껴짐
어지간하면... 그냥 만들어먹습니다.
시장경제가 어떻든 너무 비싸요 ㅠㅠ
직접전화해서 포장해서 드시면 됩니다.
배달 보다는 매장가서 직접드시고....쓰레기도 안나오고 좋습니다.
딱히 없어지면 배달안먹고 나가서먹든 중식만 전화로시켜먹을것같음
배달집도 어플없음 배달 많이줄어들듯 ㅠㅠ
터무니없이 비싼곳은 결국 이용객이 파리날리듯 이용을 안 합니다. 적당한 이윤이 고객이 늘어나지만 배짱장사. 이것 결국
장사실패 자업자득인 셈이죠...
배달앱 때려 잡으면 올렸던 음식값 다시 내릴까요?
온라인 플랫폼 쿠팡 지마켓 네이버등
6~12%, 행사시에는 24%까지 가져갑니다.
오프라인 음식점도 이제 시작이네요.
광고비 행사비 등등 더 추가로 받으려고 할껍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