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뻘글 하나 투척한다 ㅠ
여초라 함은 ..
여자가 콩나물 시루처럼 넘쳐난다는 뜻이고,
여초 직장은
여자가 월등히 많은 직장이다.. 이런 뜻인데요
제가 그런 직장을 두군데 다닌적 있었습니다
한곳은 ,,
신문사의 탈을 쓴 , 잡지사 였는데요
편집장부터 아주 색기 넘치는 여자였고
기자 , 편집팀 스타일리스트, 에디스트 까지 다 여자였죠 ;
여자가 많은 언론사??
그거 여자들이 자기 꾸미기에 바쁩니다
어지간한 남자 신입기자를 장난감처럼 갖고 놀려고 드는데요
여자 편집장이 저의 기사를 교정해주겠다그러면서
천날만날 딴지 걸고
저를 그루밍? 비슷하게 갖고 놀려고 하는데
어느날 아다리? 됐을때
남자의 강함을 함 보여주고 ..(이하 생략)
저의 두번째 여초 직장은 ..
고속도로 톨게이트 영업소 였습니다
표받는 아줌마들이 엄청 많은데,
남자 하나 들어오면 잡아먹을듯 눈이 반들반들거리더군요
아침 조회때
남자 2명 , 여자 18명이서 조회를 하는데
중간자리에 앉아있던 저를 횟감? 쳐다보듯 여자들이 입맛을 다시더니
32살 여자가 자기들끼리 하는 농담이란듯 깔깔거리며
"아~~ 오늘 아침에 회장실에 갔더니 , 똥이 나올랑말랑 안나와서
낑낑 용을 쓰는데, 나오려다가 다시 똥꼬 안으로 들어가고,
언니 , 나 아침에 화장실 변기에 20분 넘게 앉아있었어 까르르.."
이런 야한 얘기를 하면서
여자들이 내 얼굴을 힐끗 힐끗 쳐다보는데
똥 얘기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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