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가게하고 있습니다.
출근해서 보니 모르는 차한대가
저희 지정자리 2군데 중 1군데를 차지했네요?..
(사유지라 신고도 안되고 부들부들합니다, 주차안내문도있고)
Cctv돌려보니 9시 40분쯤와서
본인차는 두고 친구차 타고 사라진 젊은 남자.
금방 빼겠지 하고 오후1시 14분에 통화
첫번째통화
저 : 빨리 빼주세요.^^
젊은남자 : 네 알겠습니다.
그후로 감감무소식ㅡㅡ
참다참다 오후 3시 55분에 통화
두번째통화
저 : 아까 전화했었는데요? 아직도 차를안빼주셔서요.
남자 : 제가 지금 밖에 있어서요. 친구보고 금방 빼라할게요
저 : 전화드린지 지금 꽤됐어요
남자 : 네 알아요. 친구가 거기사는데 거기주차해도 된다해서요.
저: 몇호 오셨어요? (건물내에 사는세대 3세대이고
다 아는분이라 그럴일없음ㅡㅡ)
남자 : 제가 바로 빼라고 전화할게요.
지금 6시40분
아직도 그차는 그대로 떡하니 지키고 서있습니다.
마주치면 싸울거같은데,
벌크업한 여자라 cctv 앞으로 유인해서 싸우겠습니다.
진짜 너무 화나는데 법이 개법이라 어쩔수 없다는게
더 화가 나네요.
시벌럼의 k시리즈 다 밀어버리고싶네요
두세달 꼼짝 못 하고 썩어봐야..
5분 이상 기다려보고 또전화
바로오는 분이기면 전화 끈고
아니면 바로 욕 날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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