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갑자기 연락이 두절..??
당장 찾아온다거나 오라거나 사람이 잠도 덜깬 사이 비몽사몽 난리를 치는통에..
당해버렸다는..
상습범이더라구요..
남자의 연락이 안됐던건 그 여자가 남자의 폰을 뺏어서 사기꾼이 감춰놓고 거기에 번호를 알아내서 전화를 한거였음.
상습적인 사기를 치며..
이런식으로 감옥에 다녀와서 나온지 한달만에 저한테 또 한거였음.
이름 : 백은정
생년월일 : 75년 3월 31일
거주지 : 경주시 외동읍 입실로
도주할때는 여동생 이름(백용정)을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문자나 텔레그램같은곳으로 남동생(백용기)라는 이름 사용하면서 협박도 하고..
저한테는 돈 뜯어내고 멀쩡히 살아계신 아버지 돌아가셔서 어쩌구 하면서.. 만나면 주겠다는.. 더 뜯어내고.. 어튼..
남자들 등쳐먹거나.. 먼가 협박할거리를 만들어서 돈을 갈취 한다던지..
그 주변에 지인들한테 상간녀라고 협박을 이상하게 한다던지..
그런식으로 사실유무와 상관없이 사람들이 소문(회사에 찾아가서 뒤엎겠다.. 주변에 다 알리겠다..)을 신경쓴다는걸 빌미로.. 돈을 계속 사기치고 다니더라구요..
형사고소를 했는데 이미 또 수배중이고.. 고소진행건이 있어서 저도 그냥 그중에 하나로 되어있네요..
경찰은 집 주소로 우편보내고 출석 요구하고 없으면 거주지불명으로 수사중지를 내려 버리네요..ㅎㅎ
경주 외동 인근에서 잘 돌아다니는것 같던데..
중지하고 직접 잡을수 있음 신고하라는 식? 이더라구요..
역시 대한민국은 사기꾼이 살기 좋은 나라 입니다..만..
경주뿐 아니라..
여자동생이 울산에 있다나? 여튼 경북 근처에서 사기치고 다니는것 같더라구요..
저의 피해 금액은 3000만원을 대출받게 만들어서 현재 고금리 이자로 인해 5000만원 가량의 손해가 있고..
폰을 숨겼던 남자는 한~~~~참 어린(20살 가량 차이) 남잔데 자기 남편이라고 우기질 않나..
그 남자도 이래 저래 돈 뜯기고..
(남자가 부모님이 다 돌아가셨는데 제사를 지내준다는둥.. 챙겨준다는둥 하는 명목으로 가스라이팅..)
여튼 사기에만 머리를 쓰는거 같아요..
살아계신 아버지는 돌아갔다고 거짓말을 하며,,
엄마는 재혼한 계모(오정렬)는 아니라고 하던데..
경주에서 노래클럽을 운영합니다.
남동생은 울산에 목공파 깡패라고 떠들고 다니구요..
조심들 하세요..
댓글조심
기획고소 조심
아마 기소중지가 내려져 수배되어 있는듯
얼굴 신상 다 깠다는건 졸라 열받았다는건데
실질적인 사기내용 피해액 없음
올려주신 사연과 관련해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저희가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좋을 거 같아 댓글 남깁니다. 아래 남겨드린 연락처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작진 메일: detectives0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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