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나 댓글 대댓글 달다봄
진짜루 자기 의도는 고게 아닌디
상대방이 다르게 바다들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거 가타유...
근디 지는 그런 상황에 처하게 댐
지송하다...
혼란을 드려 송구하다...
고래 고개 숙이는거가 당연하다 보는디
머 사람들이 다 가틀쑤는 읍으니께
그러타손 치는대
먼 일 터짐 사과는 커녕
오해라구
나는 마꾸 니는 틀려따라는 식으로다가
넘어가믄서
지 잘못을 인정안하는 거뜰은
영 마찌가 안트라구유...
그걸 좀 생각해봄...
아무 잘모시 읍는디 사과를 해야 한다... 라는 걸
인정한다 안한다
모 그런 평가를 차지하고서라두
말이어유...
글구 조래 하는 거뜰이
자주 고래 하는 일들을 목격하게 대믄
즘즘 지가 평소 생각해떤거를 굳히게 대는거 가타유...
나는 조금 민건데 때렸다고 하는건 오해다......
나는 잠시 주차한건데 업무방해라고 하는건 오해다.....
뭐 그러고 사는 것들은 그러고 사는 거죠.
잠깐 댄다구... 이래 해떤 거가 생각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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