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믄
짐 중3짜리들은
현재 대입 바낀걸 보구
어떤 판단을 할까유???
핵심은 자소서를 안쓰게 대믄
고 나머진 멀루 평가할꺼냐???인디
그라믄 중3들이 고등학교 정할적에
공부 좀 하는 아그들 가틈
지균이나 학교장 추천을 위해
근처 고등학교로 갈지
아님
학교 프로그램등등등 인프라가 빵빵한
특목 자사로 갈지
등등 여러 선택지들중에
근처 고등하교에 가는걸 포기하게 댈꺼 가튼디 말이어유...
만약 고런 흐름이 지속댄다믄
다시금 사교육 열풍이 일어날꺼 가튼디 말이쥬...
특목 자사 영재반가튼걸 개설하믄서 말이어유...
이거뚜 이쟈 아그들 능력과 부모의 정보력과 경제력등등
빈익빈 부익부 시스템이 더 공고하게
세팅댈꺼 가꾸먼유...
이건 암 쓸모가 읍다는 뜻 아녀유??? ㅎㄷㄷ
어디다 돈주고 맡겨서 쓰다보니 그냥 소설이죠.. 없애야 함.
솔직히 수시도 교과형이면 모를까 그 이외 전형은 깜깜이 전형이에요.
걸 음청 신경썼는디...
아예 소설로 써재끼는 거뜰두 만나 보네유...
그래가 합격하는 비율이 을매나 댈랑가 몰것지만
맨 고런거만 들여다보는 분들이믄 단박에 걸러낼꺼 가타유...
머든 앞뒤가 마자야 머가 먹히던 말던 할꺼인디
따로 국밥처럼 끄저이믄서 좋은 결과 바라는건 넘 욕심 가타유...
넘 솔직하게 생기부에 잇는 내용 보믄서 자소서 썼는디... ㅎㄷㄷ
늘 바뀌니 ㅋㅋ
지가 머를 하는지가 명확하게 세팅대어이찌 않음
바로 걸러진다구 하드라구유...
그래서 1등급은 기본으로 깔구
2년 반짜리 성장형 소설 쓰는 기분으로
입학한다구 그라믄서
고1 1학기 내신 안나온다 싶음 바로 자퇴하는 경우가
바로 고런 거땜시 그런다 드러꾸먼유...
웬지 그런 느낌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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