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관음증이라는 변태성향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주변에 이상행동을 보이는 사람을 보면
'저 인간 머리속에는 뭐가 들었을까?'를 궁금해 하고는 했죠.
결국 고 1때 프로이트를 읽으며 그 답을 찾으려 했고
그 이후로도 프로이트에 심취하여 융이나 기타 다른 정신분석에 관한
책들을 읽고는 했습니다.
그러다가 대학에 못 갔죠. 그 지식을 활용해서 여자 꼬시느라고 바빠서
공부를 안했그등요.
여튼무튼 저의 악취미를 사람이 쓴 글을 보고 그 사람을 유추하는
아주 변태적인 성향으로 발전을 하게 됩니다.
한사람을 정해놓고 그가 쓴 글과 댓글들을 두루 살펴보면
뭐하고 사는 사람인지 대충 정리가 되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 사람에게 친한척을 하면 뭔가 새로운 인연으로 발전하는
그런 재미가 있거든요.
(문제는 남자하고만 친해지고 있음...큰일임.....)
며칠전부터 제 관심를 격하게 원하시는 분이 있어서 그분을
살펴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정신이 무너져 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즐거운 일은 아니더군요.
스스로 구덩이 파고 뚜벅뚜벅 걸어 들아가고
자신의 관에 셀프로 못질을 하고......
관뚜껑 열고 나와서 구덩이 더 깊게 파고 또 걸어 들어 가고
또 셀프로 못질하고
또 나와서 또 구덩이 더 깊게 파고.....
또 못질......
보통 사람이 한번'아니다' 싶으면 빠꾸할 궁리를 하는것이 보통일텐데
이 분은 점점 더 깊게만 들어 가시더라구요.
불쌍 햇어요. (구덩이 팔때 포크레인 동원해 드린건 비밀.....)
저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왜 저럴까?' 이게 궁금 했어요.
심리학이나 정신분석학에서는 어떤 단어를 사용할지는 모르겠으나
'현실을 부정하고 단순 행동을 계속하는 행위' 를 칭하는
전문용어가 있을 겁니다.
예전 이천에서 산 돼지 찢어 죽이는 퍼포먼스 하면서 시위할때
그걸 목격하신 분이 올린 글이 있어요.
'산채로 찢어 죽이는 것에 실패한 사람들이 잠시 멈추고
결국 돼지의 다리 관절에 칼집을 내기로 결정했다.
좀 전까지 줄에 묶여 사방에서 당겨진 통에
이미 관절이 다 빠져서 일어서지도 못하는 돼지는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마른 보도블럭 바닥을 계속 핥고
있었다'
여기서 돼지가 바닥을 핥았다는 저 행동을 칭하는 전문용어가
있을 거에요.
제가 지금 그런 것을 보고 있는것 같아 영 마음이 편치 못합니다.
그리고 그분에게 한마디 전합니다.
'업무방해 및 허위사실유포로 인한 명예훼손과 모욕' 이거 성립 됩니다.
니가 적은 댓들들로 그게 다 고의였음을 스스로 밝히 셨습니다.
그리고 넌 내 글에 와서 댓글을 달아서 그 사실들을 밝혔습니다.
(캡춰하다보니 그렇더군요. 굳이 와서 자백을....)
니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제발 정신 차리고 돌아 보길 바랍니다.
다른 분들은 나처럼 관대하지 않을 겁니다.
고소를 못하는게 아니라 너 자살할까봐서 안하는 겁니다.
난 관대하니까.....
늘 강조하지만 무서우면 도망이라도 가는 겁니다.
앞으로 기대하세요^^
저 혼자 찾아가지 않아요~
차장사 하시면서 적 만들고 다니면 안돼죠
저도 여기다 제 신상 까고 특정성 만들어서 고소하면 되지만
님 하는 짓거리를 보니 고소만으론 별 타격이 없을 것 같아 다른 방식으로 재미나게 해드리려구요^^
한번 해봅시다
그분은 그분이고 이젠 다른 분께 관심을 가져봐야 겠네요
분명 잃을거 없으신 분이니까 이렇게 싸움 거시고 다니는 거겠죠?
장사 이런식으로 하면 진상 걸릴텐데 ~
제가 첫번째가 되어볼까요?
현재 상태가 아주 불안정해 보입니다.
지금 보니 41개네여.
보배가입하고 댓 하나에 최고 비추 많이 받아본 ㅎㅎㅎ
걱정해줄 이유가 없는 분이잖아요?
차라리 저를 걱정해 주세요......
함 더 가야 하나 곰인 되네여 흐흐~
그냥 무슨 일인지 순수하게 궁금해하는 댓이었다능 ㅎㅎㅎ
멘탈이 붕괴대는걸 알면서도 계속 하시겠다는거에요? 그사람이 죽을때까지?
'3개월 안에 자살소동을 일으켜 수사를 피하려 할겁니다' 라고
썼다가 지웠어요.
그리고 고소하지 않겠다고 적었지요.
차단 박고 무시하면 조용히 넘어 갈일 아닌가요?
멘탈 붕괴되는것을 즐기는것처럼 느껴지네요
실정법에 접촉되어 법적 판단을 구하셨으면 결론 나올때까지 기다리시고 그 사안에 관심을 끊거나 공론화 안하는 방법도 평안한 일상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엔진오일 갈때 됐는데 할인 될까요?
여튼 얼마까지 알아 보셨을까요?
일단 도망쳐~
그담 싱고~ 맞쥬 ㅎㅎ
100 점 드립니다.
하는 다짐을 하게되는 글 이군요
옆에서 장단넣는 사람들이 그 분을 아주 나락으로 보내 버리더라구요.
그런데 말리는 이들을 공격하고 자신을 나락으로 보내는 이들을
반기시니 참......
마사지 한번 받아보면 온몸이 개운해지더라구요
한동안 친구집에라도 피신해있어야 하지 않을까?
으흐흐흐
불리한 내용엔 답글도 안 다시고 도망가시다가 화력얻으러 공개적인 글로 빈정거리는거 보기 안 좋아요
어차피 고소해봤자 처벌 수위 약한거 알기에 요구하는 거예요~
댁이 모욕죄나 명예훼손으로 걸고 넘어져봤자 전 초범이라 벌금 얼마 내지도 않아요
실형 산다는거? ㅋㅋㅋㅋㅋ
댁 망상이구요
고소 한번도 못해본 티 낸다~
이래서 커뮤 찐따가 무서워~
누가 먼저 가는지 한번 대결해봅시다
먼저 싸움 거셨지만 중간에 도망가시거나 나가는 문은 없어요^^
한번 얼굴 보고도 그대로 읊을 수 있는지 봅시다
사람 잘못 건드리셨어요
저 혼자 찾아가지 않아요~
차장사 하시면서 적 만들고 다니면 안돼죠
저도 여기다 제 신상 까고 특정성 만들어서 고소하면 되지만
님 하는 짓거리를 보니 고소만으론 별 타격이 없을 것 같아 다른 방식으로 재미나게 해드리려구요^^
한번 해봅시다
그분은 그분이고 이젠 다른 분께 관심을 가져봐야 겠네요
분명 잃을거 없으신 분이니까 이렇게 싸움 거시고 다니는 거겠죠?
장사 이런식으로 하면 진상 걸릴텐데 ~
제가 첫번째가 되어볼까요?
당근마켓에서도 활동중이시고
이제 저승사자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법으로 막는것보다 사전에 방지하지 못하는 부분이 더 많더라구요~
그안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과연 고소가 가능할까?
생각해보면 법망에 걸리지 않고도 피 말리는 방법은 많은데 말이죠
님은 고작 멀어서 못 찾아올 줄 알고 손가락으로 몇자 까불대는게 다지만
진짜 집요한 사람들은 고작 인터넷에서만 옹알이하지 않아요
님이 하는 짓은 어설프게 그런 집요한 분들 흉내만 내시는 귀여운 수준입니다
앞으로 착해지실 거예요 한번 칼을 뽑으셨으면 사나이답게 책임을 져야겠죠?
착해지고 싶으시다니 기꺼이 도와드리겠습니다
아내분도 남편분이 인터넷에서 메갈 페미 숏컷이 어쩌구~ 이러면서 여혐 조장하고 다니시는 거랑 사이버 렉카짓 하시는거 알고 계실까요?
업장 밝히시고 겁이 없네 이분
보통은 신변 꼭꼭 숨기고 익명으로만 나대던데
검색해보니 후기가 아예 없던데 뭐하는 곳이죠?
제가 좀 홍보해드려도 될까요?
3자 관점으로 ...간신마냥
헐뜯는자에 최후인가요?
후기 기다려봅니다
해코지 하러 간단 얘긴가?...@@
으앙~~~ 무서워잉~ㅠㅠ
몸조심 하셔요 호박색님ㅠㅠ
왜 저분이 하라고 부추기는지 이해가 안가요.
벌금 내면 끝인 사람이 이길까요 최소 몇년 가까이 단골 고객 생기실 분이 이길까요?
사과하실 기회 드립니다
krow0909@naver.com 여기로 메일 보내세요
한시간 내로 진정성있는 사과문 게재하지 않을시 끝까지 갑니다
무서울거 없다~ 고 배째라 하시는 분들이 착각하고계신 게 있는데
사람 목숨은 누구나 한개죠?
요즘 같은 흉흉한 세상에 이렇게 나대고 다니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천국 가더군요
저는 폭력 절대 쓰지않아요
법에 걸리지않는 선에서 가르쳐드립니다
수고하시고 이 이후로 또 저에 대한 글이 님 아이디로 올라올시 매일매일 재미난 일 겪게 해드리겠습니다
고소했다는건 그만큼 겁먹었다는 뜻이고 스스로 싸움에서 졌다는 거겠죠?
죽이겠단 소린가????
실제로 여러 커뮤니티를 하며 제 거주지와 이름 밝히고 고소한 적이 있습니다
근데 고소하러 가는게 귀찮아서 딱 2번밖에 안 했죠
주소지 까도 어차피 무서워서 못 찾아오더라구요
님도 조심하세요 제가 언제 여기다 제 신상 까서 고소미 멕일지 모르는 일이잖아요?
저는 찾아오려면 찾아와봐라~ 하는 주의라
수고하세요
궁금궁금~
알고싶네... 나도 그러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ㅡㅡ; 쩝;
어떻게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지 요즘 사람들 참..
근데 피말리게 하면 스스로 죽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아.... .... 난 평생 님을 이해 못할듯 합니다....ㅡㅡ;
수고~!
아 근데 마동석 같은 세분을 모시고 간다는데...... 그분들도 여자분들???...
그저 궁금합니다 ㅡㅡ;
앞으로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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