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저는 보배하면서 미움받을 용기는
장착했으니까요 패스할까 하다가 걍 쓸게요.
요즘 보면 여기저기 태클 걸고 다니는
사람이 보이는데요.
처음엔 그런 사람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자게서 활동하다가 댓도 안 달리고 재미 없으니
어느 순간 돌변해서 좆목질이니 여왕벌이니
보배 24시간 한다느니 직업이니 하면서
댓글이 많이 달리는 사람도 못마땅하고
그냥 다 부정하고 공격하며 다니기 시작했죠.
지금껏 보배 하면서 그런 사람 몇 명 봤어요~
그런데요 ~
사실 본인 하기 나름 아닙니까?
누가 가만있는데 처음부터 어서 와~~우쭈쭈 하며
따라다니면서 챙기는 사람이 있나요?
본인 게시글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인 게시글 보며 여기저기 댓글 달고 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본인 글에도 댓글 많이 달리고 어우러지는 거 아닙니까
이게 규칙이 있나요?
사람은 누구나 인지상정 아닙니까~~~?
저도 처음 보배 왔을 때 온라인 활동이 처음이기도 하고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너무 뻘쭘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질문을 했는데 막 뭐라 하고 무섭게 하는 횽도 있었죠
누가 수세미 좀 추천해주라는 글을 올렸길래
추천 해줬을 뿐인데 수세미 올리는 사람은 보배하며
처음 봤다며 막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죠!!!
아흑~~~ㅠ
수세미 추천해주라 해서 수세미 추천해줬을 뿐인데
왜 수세미를 올리느냐 뭐라 하면
수세미 추천해주라 해서 올렸을 뿐이라고...
장금이 버전임 ㅋㅋ
각설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댓 달고 농담하며
자연스레 컨셉도 만들어졌고 ...
활동을 많이 하니 공격의 대상도 되었지만
닉이 자주 보이고 오래 활동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시너지 효과?가 생겨
글 올리면 잘 봐주시고 댓도 많이 달리게 된 것이죠
예전에는 댓글 많이 달린다는 이유만으로 똥횽이나 저나 공격의 대상이 되기도 했었어요 ㅋㅋㅋ
오류 없을 때 전체 순위에서 글과 댓 비율 봐봐요.
뭐든 그냥 되는 건 없어요.
본인도 노력해야죠~
역주행 하다가
어제 누구 글에 달린 댓글 보고 생각나 써봤는데
길어졌네요.
오늘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슬기로운 보배생활 하세요~~^^
내로남불
그렇게 따지면 지들이 하는 건 존목질 아닌가?
용기를 내서 댓글 다랐는디
암 반응이 읍씀 마상이거쮸...
근디 그 내용이 별루다 시픔...
머 그런 상황이 개속댈꺼 가타유...
시간 한참 흘러 댓글 몰아서 다는 사람 빼고요 ㅋ
둉나기네...
제 소중한 시간 보상 바랍니다
그나저나 소똥씨랑 친하시던데 보면 백만원 입금 안됐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또 미안합니다만
소똥씨랑 안 친합디다
그리 아시고 직접 주라고 하세융 ㅋㅋㅋ
그 횽한티도 물어봐여
그냥 온라인서 댓만 주고 받습니다
ㅋㅋㅋ
저츠름 청소년을 보호해주세유.
참 잘 했어요~~~
저도 그렇게 몇 사람 거르게 되었죠
처음부터 와서 그러더라고요 ㅋㅋㅋ
첨부터 친하고 잘 아는 사람들이 어딨어요..다들 그만큼 서로 소통하는 거지요.
그런 소통의 노력도 안하믄서 본인이 못낀다고 ㅈㅁㅈ이니 ㅇㅇㅂ 놀이니 하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
늘 그런 사람이 있어요
처음엔 다 어색하죠
익숙해지려고 노력하는 거죠~~
내 게시글에 댓글 달아주면 기분 좋고.. 게시글의 내용도 중허겠죠, 비록 뻘글 이라도
남의 글에 댓글도 달다보면.. 그렇게 편해지는 거겠죠
들이대는 거 진짜 못 하는 일인요
그나마 온라인이니까 조금 가능하더라고요 그 어색함을 떨쳐 지금까지 ㅋㅋㅋㅋㅋ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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