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뭣도 모르고 보배 활동 첫 시작하고...
나름 첫 시련이 왔을 때...
어떤 형님이 저에게 그런 말씀을 했드랬져...
너 계속 그러다가 모두에게 외면 당하는 신세가 될 수 있다...
그런 사람들 너 들어오기전에 엄청 많았다...
저는 받아쳤죠...
조횟수가 0이어도...
댓글이 0이어도...
상관없다...
난 내 맘대로 할거다...
그 형님이...
조횟수 0 댓글 0인 글이라면...
그게 커뮤니티에 쓰는 글에 의미가 있느냐??
그 얘기를 듣고...
정말 무릎(?)을 탁 쳤습니다...
커뮤에 글...
자주 쓰시는 분들은 전혀 모르시겠지만...
글 쓰는거 자체에 부담 가지시는 분들도 엄청 많은데...
영양가 있는 글도 아니고...
그냥 개 뻘글 쓰는것도...
따지고 보면...
누가 읽어 줬으면...
하는 바램이 무적권 들어가 있는 부분이거덩요...
그게 없으면 일기장에 혼자 보게 글 쓰면 되지...
불특정 다수가 보는 게시판에 글 쓸 이유가 없으니까여...
글이 길어졌지만서도...
게시판에서 글이든 댓글이든 활동이라는 부분을 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저를 포함하여..
관종 유전자가 있는 사람들이에여...
이걸 인정해야...
그 다음 스텝도 있는 겁니다...
아무도 안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글이나 댓글을...
쓸 이유는 없으니까여...
관종들이 모여서...
이런글 저런글 쓰다보면....
누군가에게는 생산성이 1이라도 있는 글도...
가끔 나오지 않을까여?
1줄 요약 : 여기 활동하는 분들... 모두들 관종입니다!!
GWAN JONG 킴 이라고 합니다 ...
관종들은… 왜 저런 행동을 할까? 하는데…
결론은 외로워서 그런겁니다…
가끔 심심해서라든지 뭐… 다른 핑계거리 갖다 붙이는데…
다 핑계고..
실상은 외로워서 그런겁니다…
메모장 준비 안했단 말이예요
한 줄 요약 바랍미당 ㅋ
글은 개인적으론 오랜지색이호박색행님이 진짜 잘 쓰신다고 생각합니다 ㅋ
지는 요라구 뻘글 난사하구 댕기구 이꾸먼유...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정책은 없는것 처럼요…
그냥 자기 쪼대로 사는 세상입니다…
담부턴 짧게 바랍니다. ㅎㅎㅎ
오늘 가르횽 둉나 이상함!!!
그 좋은말은 몇번 말입니까?
저 몇번 마권 사면 좋을까요?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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