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퓰리처 상을 받은 이오지마의 성조기 사진은 가장 유명한 보도 사진 중 하나이다.
원래는 사진 속 깃발보다 작은 크기의 깃발을 세웠다. 나중에 산 정상으로 보급물자를 전달하러 온 미 해병대 28 연대 2중대 2소대의 1개 분대 병력이 좀 더 큰 깃발을 세웠는데 사진 속 깃발이 그것이다.
오늘 발생한 (현지 시각은 13일) 트럼프 암살 시도 사건의 사진은 (아버지의 깃발 2006)이란 영화로 재탄생한 이오지마 섬의 성조기보다 더 파급력이 클 것 같다. 트럼프의 쫄지 않은 모습이 강한 미국을 상징하며 트럼프 재선은 따놓은 당상이다.
1945년 조 로젠탈이 풀리처 상을 받았지만 나중에 연출된 사진이라는 게 밝혀지며 논란이 있었다.
반면 이번 에반 부치는 이미 퓰리처 상 수상자인데 이번 사진은 구도가 황금비율이다.
귀에서 흐른 피가 뺨을 적시며 턱에 이르른 피와 주먹을 불끈 들어 올린 트럼프의 모습과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잘 찍힌 성조기의 구도는 이오지마의 연출한 사진보다 황금비율의 수작이다. 그 짧은 순간에 저런 사진을 남긴 작가의 솜씨가 부러울 뿐이다.
사진 한 장으로 역사가 바뀐 순간은 많다.
그러나 이번 이 사진은 역사에 길이 남을 사진이다.
미국 대선은 우리에게도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기에 관심이 크다,
문제는 건희의 밑구녕도 감당 못하는 무식한 멧돼지 윤썰렬이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날뛰는 것이다.
우리 영토를 호시탐탐 노리는 일본과 동맹 운운하는 정신 나간 짓을 하는 저노무 새끼를 단두대로 보내야 모두가 산다.
중국과 일본과 러시아를 제대로 조율할 수 있는 지도자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일본과 중국은 천년의 원수다. 그러나 속마음은 드러내지 않고 우리의 힘을 키우되 뙈놈과 왜놈이 함부로 볼 수 없는 힘을 키워야 한다.
섬 가장 높은 스리바치산 정상에
꽃긴 했는데,
너무 작아. 잘 안보여.
어차피 점령한거
좀더 큰 성조기로 바꾸라고 특별팀 보냄.
(저정도 크기의 성조기는 구축함이나
순양함에 다는 거지. 육군이 쓰는게 아님)
다시 스리바치산 정상까지
졸라큰 성조기 들고 올라가서
사진도 찍고 기어이 해냈는데.
그때 찍은 사진임.
의미는
이섬은 이미 미군이 점령 했으니,
일본군들은 항복하고 나오라는 뜻 이었음.
깃발 올린 결과가...
결과가 참 조 까 튼 경우였어.
미군 생각에
여기 이섬은 완전 점령해서
안전하고,
일본 본토 점령의 메인기지라고 생각 했거든.
성조기 깃발이 날리니까
보충되던
신병들이 진군 했는데
미군들 거의 다 죽었어.
중대건 대대건 다 죽었다고.
(옥쇄한답시고 계속 숨어 있다
틈나는 데로 튀나온거지)
저 깃발을 올리기 전에 죽은 미군 보다,
깃발 올린후 죽은 미군이 세배 더 많음.
참고로.
성조기 뜻은.
아.음. 영어로
설명이 졸라 길어.
별 때려 박은 세계 최고,
별 때려 박은 광고.
그게 미국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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