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의 과거 이력 등을 구제역(이준희)에게 제보한 이는 쯔양의 전 연인 B씨의 법률대리인 A씨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쯔양을 지속적으로 폭행하고 협박한 B씨의 법률대리 업무를 맡다 구제역과 접촉했고 이후 최근까지 쯔양 측의 고문 계약을 맡아왔다.
본지가 입수한 녹취에 따르면 지난해 2월 A씨는 구제역에게 연락을 취해 쯔양과 관련해 과거 이력의 정보를 알고 있다며 접근했다. A씨는 법무법인의 대표를 맡고 있고 한 경제지 기자로도 활동하는 인물이다.
A씨는 구제역에게 자신이 쯔양 전 연인 B씨의 법률대리인이라고 소개하며 “(쯔양의 과거 이력 등을) 정보 제공 측면에서 드리겠다”며 쯔양의 과거에 대해 나열했다. 이어 이들은 A씨의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미팅을 갖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후 구제역은 A씨가 전달한 쯔양의 과거 이력 등을 토대로 쯔양 소속사를 찾아가 쯔양 측과 5500만원 상당의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A씨는 B씨가 사망한 이후 쯔양 측과 고문 계약을 맺었다.
A씨는 쯔양 협박 사건이 공론화되자 몇몇 유튜버와 기자들에게 자신이 쯔양의 고문 변호사라고 소개하며 연락을 취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이뿐 아니라 과거 구제역이 쯔양에게 공갈을 한 것이 아니라는 취지로 구제역을 항변하는 발언을 기자들에게 전했다.
기사 전문은 여기서..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76387
전남친이 3월에 살자했으니 2월이면 죽기전 그랬던거
전국X이 폭로한거보니까 완전 피해자가 아니던데
노래방도우미로 일하다가 지금의 폭력전남친 그때는 노래방실장
을 만났고 그걸 같은 노래방도우미 여자가 제보한거고
절대로 구제X 전국X 편드는게 아니라 전국X이 죽겠으니 폭로한거보니
쫌 환상이 깨지더라 먹방하는거 다 오바이트해서 토해내고 노래방도우미로 일하다가 전남친 만난거고
그거 해명하지않으면 전국X이 말이 진짜로 믿는사람이 많을것같던데
정말 천인공노 할 일이네요.. 어찌 변호사가 이럴수가 있단 말입니까?
변호사법 위반이며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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