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6에 생긴 첫 애기입니다.
5주차에 처음보고 매일매일이 행복해졌습니다.
6주차 접어들고 와이프 배가 갑자기 평소와 다르게 아프다하여
저녁시간이라 가던 병원이 아닌 주변 병원을 다녀왔는데.. 아기집이 조금 일그러져있다합니다.. 와이프몸에도 임신초기에 나와야댈 증상들이 점점 사라져 가고있다하고요 ...
어제 갔다왔는데 어제오늘 얼마나 우는지.. 옆에서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너무 안타깝고 미안합니다.
건강히 잘나올수 있게 우리 럭키에게 제 와이프에게 힘을 주실수 있으실까요 형님 누님 주님 부처님...
건강할겁니다
건강하게 자라서 엄마아빠 만나자^^
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
이쁜아가 잘 자리길 바랄께요~~♡
무럭무럭 자라서 순산하시길~~
결혼하셨으니.. 형님 잘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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