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천 금지.....절대 추천 금지.....
에전에 친구들하고 용문산 놀러 갓다고 오는 길에
양평 개군이라는 곳에서 밥을 먹기로 햇어요.
할매순대국이 맛있다길래 거기로 갔어요.
맛있었어요. 그래서 주변에 널리 알렸어요.
그러다가 지인들하고 또 가기로 했어요.
7 : 30분가지 주문을 받는다고 되어 있길래
부랴부랴 6시 45분 까지 갔어요.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아무도 안오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가서 주문하려고 입구쪽으로 갔는데
시빙 하시는 아주머니가 '끝났어요'라고 말씀 하시는 거에요.
그리고 제가 물을 틈도 없이 '둘러봐봐요. 손님이 아무도 없잖아요.
끝난데 들어오시면 블라블라'라고 말씀 하셨어요.
저희가 들어 갈때는 아무런 안내도 없었는데 말이죠.
저는 화가 조금 났지만 일단은 참았어요.
그리고 지인들을 데리고 나와서 가게 앞 주차장에서
담배를 물고 어디로 이동할까를 고민하면서
그 아줌마가 저한테 시비를 걸었다는 것을 이야기 했어요.
다들 '헐......????' 이라는 반응을 보였어요.
그래서 제가 강하게 한마디 했어요.
'내가 정말 더러워서라도 다음에......
음....와야지 어쩌겠어...맛있는데....'
라고 말하고 다음주에 가서 먹었어요.
맛있었어요.
그 정도 맛있으면 저한테 시비 걸어도 되요.
(지인들은 그 상황에 제가 참았다는 것에 놀라워 햇어요)
시비를 걸어도 그 정도만 맛있으면 저는 참고 또 찾아 갈 수 있어요.
종업원이 시빌르 걸고
가는데 40분씩 걸리고
시간 안에 들어 가야
먹을수 있지만....저는 그런거 다 참을수 있어요.
그만큼 맛있으니까......
이포보 근처 가시는 분들 한번 들러 보세요.
그 정도면 멱살만 안잡으면 다시 갈만한 맛이에요.
배짱 장사요? 배짱 부릴만 해서 부리면 인정해요.
글쓴이 비추제조기?
난 대충 짐작은 갑니다만 ㅉㅉㅉ
떠오르네요......ㅜㅜ
주방장 쪼까 내고 키오스크와 셀프로 바꾸고 사장이 조리만 하더만
결국 맛도 없어서 안가게 되더라구요, 첫째가 맛이 맞지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장사 잘되니 ㅎㅎ
비빔은 봉진이요.
저도 여기서 딱 한 번 먹어봤는데
뭐 제 입맛에는 그냥 평범한 수준인 정도 였어요
순대국이 다 거기서 거기죠 ㅎㅎ;;;
수욜 정기휴무 이고요 전현무씨가 방송 나오고 손님 더 많아지고 서비스가 안좋아진듯..
도시남자이심......
지지난주 간만에 갔더니 키오스크로 변경 되었더라구요
전번 + 사람수 넣으면 나중에 부르는 시스템....
개그맨 이수근 나온 학교 ㅋ
맬날 외곽도로로만 지나가서요.
혹시 그 집인가요??
그 집이라면 저희 가족입맛하고는 안 맞더라구요..... ㅜ.ㅜ
글쓴이 비추제조기?
난 대충 짐작은 갑니다만 ㅉㅉㅉ
야 내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말인데
너 혹시 예전에 유투버한테 고소 당한적 있는 회원 아니?
닉네임이 보배 어쩌고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말이야.
그 사람이 당시에 자기가 악플달고 고소 당한건데
그 유투버가 민주당 욕했다면서 은근히 몰아 가려다가
알도보니 자기가 2찍인거 들키고 빤스런한 사건이거든.....
너 아니지?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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