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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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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아몬드브리즈노맛 24.07.26 07:48 답글 신고
    평상위에 돗자리 깔고 그 옆엔 매운 모기향이 연기 피어오르고 저희 세자매 나란히 누워있음 엄마가 부쳐주던 미적지근하던 부채바람이...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네요
    답글 3
  • 레벨 대령 3 시엔일레나 24.07.26 07:45 답글 신고
    모기한테 뜯기는건 덤…..ㅜㅠ
    답글 7
  • 레벨 소장 보배일번 24.07.26 07:47 답글 신고
    귀신 이야기 듣다보면 오줌보 터질때까지 참아야 했쥬
    답글 1
  • 레벨 이등병 귓속에도청장치 24.07.27 21:40 답글 신고
    기상청 홈피에서 과거자료 보면 지금이랑 똑같음
  • 레벨 일병 스컬트라 24.07.26 17:21 답글 신고
    여름방학때 장마가 끝나고 달이 없는밤 저렇게 누워있으면 은하수가 보였는데
  • 레벨 소위 2 호랑이굴엔통영굴 24.07.26 18:02 답글 신고
    사각 대형모기장ㅠ 벽에 못박아주던 아부지ㅠ
  • 레벨 중사 2 방골이 24.07.26 18:06 답글 신고
    모기에게 헌혈도 했었지요
  • 레벨 하사 2 루어Cy 24.07.26 18:54 답글 신고
    그때가 좋았지 그때 그때하지만

    당시로 돌아가면 며칠도 지나지 않아 변심할걸요...

    추억은 미화가 되고 그리워하다보면 장점만 부각되죠
    그래도 그때가 좋다면 그건 젊음에 대한 그리움이 아닐까요
  • 레벨 중위 1 병마용병 24.07.27 11:43 답글 신고
    경제적으론 부유해졌지만 정서적으론 저때만큼은 아니죠
  • 레벨 중사 2 마관심끄라 24.07.27 16:53 답글 신고
    형 T야??
  • 레벨 소장 해루질왕자 24.07.26 20:07 답글 신고
    저도 어렴풋이 기억이 있네요 ㅎㅎ
  • 레벨 중령 2 성불하십쇼 24.07.26 21:42 답글 신고
    내다리내놔-덕대골
  • 레벨 대령 1 고추장된장 24.07.26 21:57 답글 신고
    모기장 처야지 안그럼 헌혈 합니다 붓는것 보너스고요
  • 레벨 대령 3 활인검 24.07.26 22:21 답글 신고
    마루에 큰 대나무발 자리깔고 모기향 피우고 앉아 수박 잘라먹으며 도란도란 웃음꽃 피우던 그때 그시절... 아련하네요..
  • 레벨 대령 2 술똥이형 24.07.26 22:25 답글 신고
    #추억
  • 레벨 이등병 확대범 24.07.26 22:44 답글 신고
    그땐 여름에 더운게 당연한거였는데
    옆집 아저씨, 오빠들 마당에서 등목도 하고..
    선풍기 하나에도 행복 하던 시절이었어요
    지금은 에어컨 없으면 죽는줄;;;;
  • 레벨 중령 1 OoDgn11 24.07.26 23:08 답글 신고
    5명이 한 방에서 선풍기 회전이 나한테 올 때의 행복.. 4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생생함.. 그 때도 더웠음. ^^
  • 레벨 하사 1 윰댕 24.07.27 00:37 답글 신고
    모기향(베란다) + 홈매트(모기 퇴치제 칩) 냄새~
    선풍기 1대 뿐이라 안방에 놓고
    옛날 할머니 치마저고리(마 인지 모시 재질)요 대신해서 깔고
    선풍기 안사주면 "모시메리(백양)" 모시로 만든 속옷 사달라고 징징징..
    동네 큰 나무 밑에가면 매미번데기 잡아다 집 방충망 안쪽에 놓으면 아침에
    푸다닥푸다닥 날라다니고. 개구리소리에 잠자고 새벽 5시에 매미소리로 잠깨고
    아침에 창으로 들어오는 뒷동산 나무냄새.. 태극무늬 5각형 부채는 필수.
  • 레벨 중령 3 우리들의친구 24.07.27 07:05 답글 신고
    평상에 대나무돗자리깔고 모시메리입고 나무베게비고 태극부채 부치면서 옥수수를 딱!
  • 레벨 중령 3 고기먹다들킨스님 24.07.27 09:47 답글 신고
    사람사는냄새가 있었던시절
  • 레벨 준장 띨폰 24.07.27 10:01 답글 신고
    ㅓㅜㅑ.........그립다.
  • 레벨 원사 3 행복하세요다들 24.07.27 10:15 답글 신고
    그립네요... 저때는 그게 행복인지 몰랐는데..
  • 레벨 중위 1 병마용병 24.07.27 12:19 답글 신고
    저때는 공구리 건물이 많이없어 복사열이 적었잖아요...빈땅 녹지공간도 많고...요즘 밤12시에 공구리건물 손바닥
    대보세요 열기대단하죠
  • 레벨 소위 2 해저드 24.07.27 13:51 답글 신고
    근데 저 시절에는 요즘처럼 존나게 덥진않았을껄??
  • 레벨 중사 1 뽀글이입니다 24.07.27 14:46 답글 신고
    저땐 근데 어떻게 버텼을까? ㅠ.ㅠ

    대단합니다
  • 레벨 상사 2 님이니미 24.07.27 17:35 답글 신고
    그때는 지금보다 덜 덥기도 했죠. ㅎ
    전 대청마루에 모기장 치고 모기향 피고
    자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오래전 얘기...
  • 레벨 소령 3 마징가제로 24.07.30 11:29 답글 신고
    모기가 많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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