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택배기사입니다.
반품 회수하러 가기전에 미리 집화시간 문자로 갑니다.(시스템 자동)
가서 없으면 전화하죠.
전화 문자 안받으면 마감시갼(오후 10시)내에 집화든 미집화(취소)든 처리해야합니다.
그래서 일정시간내에 연락없으시면 취소처리 할예정이라고 문자(개인폰)를 보냅니다.
그래도 연락없으면 취소처리합니다.
그럼 고객은 다시 신청하면 그만입니다.
심정적으로 치우칠수도 있겠지만 팩트만 적은겁니다.
택배 반품처리하면 아침 일찍 문자옴
보통 엇다 내놓으라하고 몇시쯤 가지러 간다고 함
간혹 엇다 내놓을지 원하는 장소 고르는 옵션도 있음.
문자받고 걍 문앞에 놓으면 기사분이 가져간후 반송장 두고 감.
혹은 문자나 톡으로 반송장 번호 보내주기도 함.
코로나 덕분에? 반품절차 편해져서 매우 반가운 1인임.
회사에서 택배 반품접수하는 업무하는 사람인데 쟤는 ㄸㄹ이에요.
딱보니 거지같은 ㄴ인데..
우리는 택배반품 안해봤나..
아침에 보통 기사님들이 몇시에 반품수거
하러간다고 문자 보내거든요.
그럼 지가 미리 내놓든가.. 못했으면
기사님한테 언제오시라고 해야지.
전화도 내내 안받다가 ㅅㅂㄴ이 어쩌라고진짜. 기사님은 내내 기다리냐구요.
반품취소가 됐으면 지가 다시 기사한테
저 지랄할게 아니라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반품신청하는게 더 빠를텐데..어디서 갑질을
하는지.. 기사님! 다음부터는 저 대가리
총맞은 년한테 <연락 바로 안해주시면 이렇게 처리할수밖에 없다>고 못박으세요.
시스템이 그런걸 어쩌라고.
택배기사님때문에 편하게 물건받고 편하게
물건보내는구만.
저년집 가는 택배물건에 침뱉으세요.
택배기사님 바쁘신거 당연히 알죠.
오래 일하면 배송시간 집하시간 매일 비슷하죠.
고객에게 문자보낼때 그냥 스캔시간전송하시는건가요?
일처리는 fm되로 하신다면서 시간은 지키지 못하시고...
말과 행동이 조금... 이상하네요.
당일반품집하요 원칙요? 못하면 그 다음날 늦으면 3일안으로하죠..
사정상 못할수도있으니.. 그렇다고 반품취소처리를 하는지요?
고객부재로 다음날 다시 집하출발스캔잡고 일정다시잡는게 보통인듯한데..
빡빡하게 일하시네요.
그리고 물품 내놓았다가 사라지면 택배기사 책임요??
글쎄요 없어지면 고객이 찾겠죠...
배송이야 기사가 확인하고 기사가 찾고 책임지지만...
순간 고객이 급발진해서 화는나셨겠지만 대처가 아쉽네요.
취소처리가 아닌 익일다시 재방문은 그리 힘들었나요 ?
더운날 짜증나고 힘드신거 알지만
저런 일로 스트레스 받지말고 안운하시길 바랍니다.
즐겁게 일합시다.
이런일은 고객센터와 통화를 하심이 제일 편합니다.
서로 열내지 맙시다~~~ 여름이네요 이제서야
이게 은근히 짜증나더라고요...전 좀 다르긴한데 우체국에서 등기가 오면 아침에 카톡띡 한번오고 전화도 안오고 벨한번 누르고 다시 가져가서 직접찾아가라고 스티커붙여놓고 갑니다ㅋㅋㅋ와이프가 갓난애기때문에 집에 항상있는데 왜안받았냐고 물어보면 벨눌러서 나가면 아무도 없다고합니다ㅋㅋ스티커에보면 큐알코드 찍어서 재배송날짜 지정할수있다고 하는데 막상 큐알코드 찍으면 인쇄가 제대로 안되서 찍히지도 않고 배송담당자분 연락처가능시간이 9시~21시까지라고 적혀있어서 전화해보면 18시넘어서는 퇴근이라고 전화 넘어가고 18시 이전에는 바쁘신지 전화 계속안받으시고...ㅋㅋㅋ등기찾으러오라는시간도 주말이나 18시 이후는 안되고 평일 9~18시 사이에 오라하는데 일하다 말고 외출빼서 우체국갔다와야하나 짜증나더라고요...ㅋㅋ
2시에서 4시사이에 온다했으면 시간 맞춰
와서 가져가셔야지
택배 물건이 귀중품일수도 있는데 고객 입장에서는 무조건 밖에 내놓았다 분실염려가 있을수도 있는데.
원칙이 당일 집하면 처음부터 그렇게 설명을 하셨어야지. 방문시간 정해놓고 자기 시간 날때 오면 고객은 하루 종일 기다려야됨?
진상고객이 아니고 어이엄는 기사분이실세.
기사님 화날만해요 비대면이 이제 익숙한데 전에는 안그랬잖아요 반품 마니 안해본사람들은 당연히 초인종 누르고 가져가는지알죠 예전에는 그랬잖아요 이번에 알리반품 했을때 제가 몰라서 물건 안내놨거든요 당연히 얼굴보고 줘야하는지알았어요 문자로 다음날 내놓으라하더라구요 우리동네는 3 5시안에 방문한다고 그냥 내놓으라고 해서 내놨어요 딱 그시간에 가져가시더라구요 근데 그시간후에 방문하면서 물건 내놓고사라졌다고 하면 책임지셔아하잖아요 무조건 취소는 소비자입장에선 이해안가요
택배기사도 잘못한거 같은데 듣기 싫은 목소리 듣느라 짜증났지만 들어보니 애초에 반품택배 수거시간이 오후 2~4시에 수거한다고 문자보냄 근데 밥 8시에 택배수거하로옴 근데 반품택배가 없어서 문자랑 전화함 2시간 후에 진상부림.. 이내용같은데 택배기사는 뭐가 억울하다고 글을 올림??? 2~4시에 수거한다고 문자보내놓고 밤에 수거하려다가 없어서 취소해놓고 진상부리니 당일수거가 원칙이라는 이상한 소리를 하네 애초에 약속어긴건 택배기사같은데 아닌가?? 암튼 듣기싫어 죽겠네
저도 몇번 시간이 안맞아서 기사님께 내일 문앞에 두겠다 했더니 알겠다고 근데 낼도 놓치면 취소되니까 그럼 다시 반품 접수 해야된다고 알려주셔서 그담날 출근하면서 문앞에 두고 사진 찍어서 보냈더니 회수해 가시던데~ 보통 반품 할거있으면 수거문자 신경쓰고 있지 않나요? 그리고 그냥 전화나 문자 한통 먼저 해보면 될걸~~
대충들어보니 기사도 귀찮고 고객도 귀찮고
대화 알아듣기 어렵지만 대략 적자면..
1.반품신청으로 방문해보니 물건없음
2.반품신청건 취소한다 문자보내고 취소
3.고객이 전화해서 다짜고짜 짜증
4.난 원칙대로 했다 시전. 고객은 벨이라도 누르지 그랬냐 시전.
5.못알아먹겠다 ㅅㅂ(이건 나)
6.암튼 계속 싸움.
녹취 올려놨으니 전부 다 듣고 알아서 판단하라는 그 스타일이 업무처리 스타일에 녹아있음.
결론. 짜증많은 고객과 원칙스타일 기사의 말싸움으로 5대5.
(6대4 줄려했으나 요약하다 짜증나서 5대5 ㅋㅋ)
대충들어보니 기사도 귀찮고 고객도 귀찮고
대화 알아듣기 어렵지만 대략 적자면..
1.반품신청으로 방문해보니 물건없음
2.반품신청건 취소한다 문자보내고 취소
3.고객이 전화해서 다짜고짜 짜증
4.난 원칙대로 했다 시전. 고객은 벨이라도 누르지 그랬냐 시전.
5.못알아먹겠다 ㅅㅂ(이건 나)
6.암튼 계속 싸움.
녹취 올려놨으니 전부 다 듣고 알아서 판단하라는 그 스타일이 업무처리 스타일에 녹아있음.
결론. 짜증많은 고객과 원칙스타일 기사의 말싸움으로 5대5.
(6대4 줄려했으나 요약하다 짜증나서 5대5 ㅋㅋ)
이 상황에서 고객은 뭘 잘못했죠?
택배사와 기사는 한몸이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고객이 책임져야 되는건가요?
과실비율은 한쪽의 의견만으로 얘기하는게 아니라 둘다 들어보고 제의견을 적은겁니다 ㅎㅎ
제가 보기엔 짜증많은 진상고객과 상전대접 받고싶은 기사의 말싸움일뿐입니다.
기사가 열받는다고 글올렸죠?
고객은 열안받았겠습니까?
상대를 1도 배려 안하는 두사람의 싸움일뿐입니다
넘 길어서 대충 요약하자면
회수하기로 한 시간에 회수 안하고
시간약속 안지키고 밤에와서 없으니 맘대로 취소함..
고객입장에 개짜증 나는 것은 당연한건데...
고객도 열받는건 알겠는데 막말은 좀.. 너무했지만 기사도 잘한건 없음...
반품 회수하러 가기전에 미리 집화시간 문자로 갑니다.(시스템 자동)
가서 없으면 전화하죠.
전화 문자 안받으면 마감시갼(오후 10시)내에 집화든 미집화(취소)든 처리해야합니다.
그래서 일정시간내에 연락없으시면 취소처리 할예정이라고 문자(개인폰)를 보냅니다.
그래도 연락없으면 취소처리합니다.
그럼 고객은 다시 신청하면 그만입니다.
심정적으로 치우칠수도 있겠지만 팩트만 적은겁니다.
보통 엇다 내놓으라하고 몇시쯤 가지러 간다고 함
간혹 엇다 내놓을지 원하는 장소 고르는 옵션도 있음.
문자받고 걍 문앞에 놓으면 기사분이 가져간후 반송장 두고 감.
혹은 문자나 톡으로 반송장 번호 보내주기도 함.
코로나 덕분에? 반품절차 편해져서 매우 반가운 1인임.
택배회사 내규 찾아봐도
고객 대면 수거.
고객 요청사항 없으면
택배 교환/반품은 대면해서 받는거 아닌가요?
언제부터 문앞에 놓아두는게 되었죠?
한 예로
애 깼다고 또 개지랄 합니다ㅠ
진심 진심 개지랄 합니다.
그래서 문앞에서 전화하고 안받으면
걍 갑니다. 물론 소수의 또라이겠지만
트라우마 생김
개씹진상년이라 읽으면 된다.
적고 현관앞에 두고 사진찍어서 택배기사님에게
보내드리는데... 요즘은 진상이 많이 있네요
잠깐 들었는데 엄청 귀따갑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아오아오 짜증나 저여자 왜저리 짜증이야 아오 짜증나
코로나 편의 봐준것이 그냥 권리가 되버린듯
물건분실시 판사가 묻는것이 하나입니다
서명받으셨어요?
비슷한 증상의 사람들이 몇명 보이네
대면 배송 회수가 원칙 이라 하셨는데.
답 안나옵니다. 회사가
비대면 하라고는 말 못해요.
책임전가지요.
택배 회사들이 대면배송해라 한마디도 안합니다.
기사님들 지금도 돈 못벌어가시는 기사님들
많습니다. 옛날처럼 통화후 배송하면
보이는 결과.는 택배가격 상승
안된다면 기사들 다 탈출하겠지요.
회사에서 택배 반품접수하는 업무하는 사람인데 쟤는 ㄸㄹ이에요.
딱보니 거지같은 ㄴ인데..
우리는 택배반품 안해봤나..
아침에 보통 기사님들이 몇시에 반품수거
하러간다고 문자 보내거든요.
그럼 지가 미리 내놓든가.. 못했으면
기사님한테 언제오시라고 해야지.
전화도 내내 안받다가 ㅅㅂㄴ이 어쩌라고진짜. 기사님은 내내 기다리냐구요.
반품취소가 됐으면 지가 다시 기사한테
저 지랄할게 아니라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반품신청하는게 더 빠를텐데..어디서 갑질을
하는지.. 기사님! 다음부터는 저 대가리
총맞은 년한테 <연락 바로 안해주시면 이렇게 처리할수밖에 없다>고 못박으세요.
시스템이 그런걸 어쩌라고.
택배기사님때문에 편하게 물건받고 편하게
물건보내는구만.
저년집 가는 택배물건에 침뱉으세요.
싸운다고 바뀌는게 있나?? 서로 감정만 상하지
인생을 좀 여유롭고 슬기롭게 살아야지 남탓하니 싸우지
오래 일하면 배송시간 집하시간 매일 비슷하죠.
고객에게 문자보낼때 그냥 스캔시간전송하시는건가요?
일처리는 fm되로 하신다면서 시간은 지키지 못하시고...
말과 행동이 조금... 이상하네요.
당일반품집하요 원칙요? 못하면 그 다음날 늦으면 3일안으로하죠..
사정상 못할수도있으니.. 그렇다고 반품취소처리를 하는지요?
고객부재로 다음날 다시 집하출발스캔잡고 일정다시잡는게 보통인듯한데..
빡빡하게 일하시네요.
그리고 물품 내놓았다가 사라지면 택배기사 책임요??
글쎄요 없어지면 고객이 찾겠죠...
배송이야 기사가 확인하고 기사가 찾고 책임지지만...
순간 고객이 급발진해서 화는나셨겠지만 대처가 아쉽네요.
취소처리가 아닌 익일다시 재방문은 그리 힘들었나요 ?
더운날 짜증나고 힘드신거 알지만
저런 일로 스트레스 받지말고 안운하시길 바랍니다.
즐겁게 일합시다.
이런일은 고객센터와 통화를 하심이 제일 편합니다.
서로 열내지 맙시다~~~ 여름이네요 이제서야
영상만 올려 놓고 상황 설명이 없는 건
기사님의 잘못입니다..ㅎㅎ
저는 기사님 아지매 4:6으로 봅니다!
물품 없으면 전화라도 한번 하시지 하는 의미에서 과실 4 드리겠습니다..ㅎ
전화했다는게 뭔 개소리유?
물품이 없으면 취소되는건 당연한거고 다시 반품신청하면되지
저런 인간들 진짜 싫다
무슨일이던 일하다 보면 저거보다 더한일 다들 있지않나요?
와서 가져가셔야지
택배 물건이 귀중품일수도 있는데 고객 입장에서는 무조건 밖에 내놓았다 분실염려가 있을수도 있는데.
원칙이 당일 집하면 처음부터 그렇게 설명을 하셨어야지. 방문시간 정해놓고 자기 시간 날때 오면 고객은 하루 종일 기다려야됨?
진상고객이 아니고 어이엄는 기사분이실세.
이기적이고 개인적이기까지 ,
이래서 앉아쏴는것들은 종족번식 역할만 끝나면 죄다 총살시켜야 된다봄,
그년이나 그놈이나 도찐 개찐이고만..
옛다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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