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9세대 모두 부부욕실 샤워부스 유리값, 철재값 아낀 후 입주민 입주후 원하는세대만 재시공해주겠다.
입주 후 입주민피해
1. 입주 후 샤워부스 재시공을 위해 입주민이 집에 있어야하는 문제(맞벌이의 경우 입주민 회사 연차사용필요)
2. 줄눈, 나노코팅 등 샤워부스주변 파손 우려 (줄눈, 나노코팅, 입주청소 재시공 비용 및 재시공을 위한 입주민 회사연차사용발생)
3. 입주민 위 아래층 공사로 인한 소음 발생
4. 샤워부스 유리 자재차량 출입으로 아파트단지 전체 공사장으로 변모
5. 자재 운반중 아파트 외관 파손우려
6. 다수 기술인 출입으로 아파트 담배꽁초, 쓰레기 등 위생관리 불가
7. 입주민 부부욕실 공사로 인한 최소 약 일주일 사용불가
8. 미분양세대 시공 안함으로 인한 계약 후 사기계약 우려
9. 건설폐기물 처리중 문제발생우려
이에, 입주예정자협의회에서는 입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세대당 13만원이라고하는 샤워부스 재시공비를 후문 부출입구 문주(6000만원)를 설치해달라고 사전점검때부터 협의를 계속해왔습니다.
*최초입주민분께 제보가 왔을때 시공사에 확인한결과 김X호공사부장이 본인입으로 모델하우스와 다르게 부부욕실입구가 작을 것 같아 본인임의로 줄였다고 시인하였음
*LH문의결과 실제로 물튀기는 구조상 문제가 있음 일성건설에서 입주예정자협의회와 해결하겠다고 얘기했다고 답변받음
안녕하세요 저는 양주시 회천신도시에 이번7월 초에 입주한 입주민입니다.
현재 저희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저희 아파트가 지어지면서 LH의 시공사인 XX건설 현장사무실과 LH양주본부를 오가며
매우 힘들게 생활 하였습니다.
저는 건설인으로써 알고 있는 건설지식을 활용하여 입주민분들에게 도움이되고, 어려서부터 저의 꿈인 정치인이 되는 것에 일환의 활동이라고 생각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많은분들이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선분양 아파트건설현장은 입주예정자들에게 시공하자와 철근빼먹기 등을 들키지 않게? 또는 안전상의 이유로 공사관계자 외 건설현장출입을 금지합니다.
또한, 법적으로 권한도 없는 전국에 모든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시공사 사무실에 방문하기 까지도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저희 입주예정자협의회 또한 어려웠구요
방문을 하였다 하더라도 민간분양과 공공분양은 입주예정자에대한 시공사의 대응이 상당히 다릅니다.
민간분양 : 어느정도 수준의 협의와 추가 혹은 제외 시공 협의가능(전해들은내용)
공공분양 : 시공사에서는 LH승인을 득해야함, LH는 매우특이한 사항을 제외하곤 협의불가
자본주의사회에서 민간아파트의 분양가가 더욱 높아서 그런걸까요?
저는 30대 초반으로 와이프와 전세집을(전세집도 이사오기전에 매우 어렵게 뺐음) 이사다니며 기대의 부풀어 온 우리아파트 이번입주를 겪고나서 공공분양의 선분양아파트는 앞으로 없어져야한다는 생각을 매우 하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사전점검 한달전부터 시작하였습니다.(그전까지는 몇가지 협의를 이루긴했음)
저희 입주예정자협의회는 협의를 갈때마다 공정상황을 파악하여 좋은 아파트로 지어지길 바라며 요구해왔던 것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간 공식적으로 현장내부를 들여다 보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입주예정자협의회는 사전점검 14일전에 합동사전점검을 실시하자 라고 시공사에 제안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공사 XX건설은 역시나 원론적인 답변으로 LH의 승인을 득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LH에 요청을 하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현장출입은 불가하오니 사전점검을 이용하여 진행하셔라 아파트 시공에는 문제가 없다고 시공사, 시행사(LH)이구동성을 말하더군요
그리고 사전점검 2일전 저는 입주예정자협의회 입주민 환영 현수막을 설치하러 아파트를 방문하였습니다.
현수막을 걸고있는 중 시공사인 XX건설 현장소장은 다가와 "회장님 탑층들에 누수가 발생해서 손을 좀 보고있습니다."
속으로는 욕을 엄청했지만, 저도 건설인으로써 사람이 하는일이니 어려울수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물론 당시 누수를 잡았고, 오늘 내일중으로 도배를 다시하고 있다는 말을 들어 알겠다고 하고 넘어갔지만
사전점검 3일중 첫째날 869세대인 우리아파트 입주민 분들의 많은 하자 문의가 발생하였습니다.
아주작은 하자부터 큰하자까지 종류별로 제각각 당일 주관사를 통하여 공용부하자점검도 맡겨놓은상태였습니다.
급히 네이버입주자카페에 하자점검 단톡방을 만들어 하자를 수집하기 시작하였고, 3일간 모든하자를 접수받아 일주일정도 정리한 뒤 시공사로 보내었습니다.
공용부에서도 하자가 엄청 나왔습니다.
시공사에서 돌아온 답변으로는 입주 일주일전까지 하자를 모두 보수하겠다.
현장소장 본인 입으로 말하더군요 입주 2주전에는 하자가 95%이상 보수되어야 LH로부터 시공사도 점수를 받을 수 있다구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믿어봤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입주시작일이 시작되면서 임시키분출을 받게되었습니다.
LH아파트의 임시키분출은 입주지정기간동안 3회가 가능합니다.
많은 입주민분들이 임시키분출을 받아 줄눈이나 탄성 등 입주전 간단시공들을 합니다.
키를받는 순간부터 입주민분들의 분통이 터져나왔습니다.
하자접수를 왜받은 것이냐 따져야겠다.
입주예정자협의회장으로서 저도 매우 화가 많이나서 모든일을 제쳐두고 시공사를 찾아갔습니다.
시공사는 해당세대 입주일 전까지는 세대별로 파악해서 하자를 보수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현재 저희아파트는 8월31일까지 입주지정기간입니다.
이미 300세대가 넘는 입주민이 입주해있습니다.
현재도 입주를 못하는 누수세대, 바닥면고르기 문제, 벽면울퉁불퉁 세대, 누수로인한 도배불량, 닫히지않는 문, 지하주차장 결로현상, 화장실천정마감불량, 아파트옥상 기준치이상의 크랙 등 하자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입주 후 하자보수하며 집에 있어야하는 불편함, 하자보수신청을 해도 제 시간에 오지않는 누락시키는 하자팀, 자재가없어서 다시방문하겠다는 XX건설 공사팀 , 시공사는 입주 후에도 커뮤니티시설에 상주해있어 당장에 커뮤니티시설을 이용해야하니 빼라고 했더니 짐싸들고 공공어린이집으로 도망가있는 실태
LH에 본사부터 지사 본부 수도없이 전화를 했고, 하자처리를 빨리해주지 않으면 모든걸 입주민분들께 말씀드리고 아파트집값을떠나서 언론에 알리는 행위를 하겠다.
아무런 대응이 없습니다. 시공사에서 처리해줄겁니다. 라는 말만 되풀이 하고있습니다.
오늘부터 저는 더 이상 참지 않으려고합니다.
우리아파트 수만건의 하자사진들 중 일부를 올립니다.
회천신도시 개발 요청 경기도청 청원 글 동의부탁드려요 https://petitions.gg.go.kr/view/?uid=26951&pageid=2&bs
유리값 철재값 아낄려고 어쩌구 이런 말은 왜 합니까?
그 유리값 아껴서 누가 착복한 걸 확인 했나요? 요즘 세상에 자재빼돌리는 곳 없어요 확인도 안된 아무말이나 지껄이며 사실인냥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하면 당신 말에 신뢰성이 올라가나요?
건설사 사무실이 있어야 걔들도 하자보수 업무를 진행할 거 아닙니까 어린이집으로 가서 있는게 뭐가 문제된다고 도망이니 어쩌니 이런 말을 합니까?
법적지위가 없는 입주예정자 대표와 건설사나 lh가 뭔 협의를 합니까? 후문 문주로 대체? 나중 어떤 입주자가 왜 니네 맘대로 샤워부스 재시공비로 문주설치 했냐 라고 따지면 작성자 님이 책임 질건가요? 작성자님 개인돈으로 처리 하실거예요?
입주예정자대표라고 감투 썼는데 뭐하나 요구해도 lh에겐 씨알도 안먹혀서 빡친 가운데 이런 저런 아무말이나 막 하면서 여기에 도와 달라니 어쩌니 한심하네요 진짜
건설인으로서 어쩌구? 건설인 맞아요? 관련이 없는 사람이 현장에 들어와 격는 모든일에 대한 법적책임이 건설사에 있는데 어떤 미친 현장이 막 들어오게 합니까? 미리 상호 협의하고 관계자 안내에 따라 들여보내 주는 경우는 있어도 그냥 막 들여보내 주는 경우는 업ㅇ어요
막 들어가서 혼자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보고싶었는데 그거 못하게 막히니깐 철근 빼먹니 어쩌니 이런 막말이나 하고 그래서 되겠어요? 건설인이라면서 요즘 건설현장에서 철근 고의로 빼먹는거 봤어요? 그것 빼먹어 봤자 몇푼이나 된다고 그걸 빼먹어요?
당신 글만 읽어봐도 얼마나 진상인지 딱 느껴지네요
진상부리다가 안먹혀 드니깐 여기다 확인도 안된 자극적인 말을 써가며 도와달라니 어쩌니 어휴
글 읽어보니 애초에 착복을 개인이 했던 건설사에서 자재비를 아꼈던 빼먹지 말았어야 할 자재를 빼먹고 단순명료하게 유리막 사이즈를 정사이즈로 시공했음 이런말 들을 필요가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이즈 재조정 할 경비로 이글쓰신 개인이 혼자서 독단으로 후문 문주를 해달라했을까요??
입주민들 의견을 듣고 그걸로 대체하자는걸로 결론나서 요구했겠지요
또한 법적 지위가 없는 입예협이라 하셨는데 엄현하게 입예협도 입주자들의 권리를 이임받은 대표단이고 그 입예협원들이 님이 말하는 입대위로 가는경우가 상당합니다. 진행하거나 진행된일 해야할일을 지속해야하니...당장 법적인 지위를 떠나서 입주자들의 권리를 이임받아 입주민의 의견과 그 입주민들이 피땀으로 한푼두푼 아끼며산 소중한 그들의 집입니다.
그 집 주인들의 권리를 이임받아 움직이는 입예협원들이 오죽했음 여기다 글을 올렸겠습니까
자기맘데로 돌아다니다 안되니 여기다 썻고 얼마나 진상인지가 훤하다구요?? 내돈내집인데 우리들 좋자고 정당하게 요구할걸 요구하고 체크하고 그러는게 진상인겁니까??
아무리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에초에 하지 말았어야 할 일을 해놓은 건설사를 우선 탓하는게 동종업게분이라면 그게 맞다 생각합니다
잘아는척하고 글쓴이 비판하면 본인이 똑똑하고 잘난 사람 같으십니까?
엘에이치에서 아파트 하나 지어지는데 건축관리감독자가 몇명인지 아십니까?
한명이 실무자고 그위로는 현장에 특별한 일 없으면 나와보지도 않고 페이퍼 업무만 합니다.
그럼 하자에 대한 관리감독은 누가해야 합니까?
시공하는 당사자?
발주자?
수분양자?
누굴까요?
셋다 정보를 공유하고 잘 지어질 수 있도록 협의 하는게 맞지 않나요? 관에서는 허가만 하면 인력이 한정적이니 사실상 관리가 힘들고 입주민들이 자기 시간내서 입예협만들고 활동하는걸 그렇게 내려치나요?
입예협이 만들어지면 그때부터 엘에이치가 회의도 잡아주고 관에서 시공사에서도 만나주는겁니다. 법적지위가 낮다고 대화의 창이 낮으면 후분양이 답 아닐까요?
지금 구조는 발주자엘에이치는 시공평가를 위해 하자점검을 하루에서 이틀 나와서 오전에 둘러보고 오후에 강평하고 끝납니다.
그럼 어떤 구조의 문제가 있으니 수정하라 지시가 나오고 그 부분은 처리가 됩니다. 근데 이건 공용부에서만 이렇고 주거세대는 일일이 다 가보지는 않아요 몇세대 가보고 맙니다.
하자평가라는 명목하에 업체에 용역을 주는데 ... 여기까지만 할게요 어차피 못알아들을거 같아서
만약 저렇게 시공한 이유가 있다면 미리 입주자한테 설명하고 바꿔 시공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해당 내용에 대해 자세히 듣고 싶은데,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010-9431-3410이나 hoback@tleaves.co.kr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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