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국민학교(초등학교) 6학년때 비염 발생
1994년에 동네 이비인후과 가서 치료 및 약 복용!
1995년에 부비동 수술 및 약 복용!
그 이후로 온갖 양약 및 한약 및 민간약 복용!
2001년에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비염 이야기 했는데
현역 판정 때려버림!
2004년에 군대 제대하고 모든걸 체념하고 그냥 살음!
2020년부터 비염 더욱더 악화!!
2021년에
서울대학교 출신!!! 이비인후과 전문의한테
비염 수술 받음!!
현재 2024년 7월말!!
수술한지 만 3년이 지났는데도 별 차이 없음!!
증상 :
1994년이나 지금이나
코가 막혀서 호홉이 안됨!!!
맑고 투명하고 하얀색 콧물이
수시로 나옴!
(서울대 의사에게 수술 받기 전에는
콧물이 코에서 나오는게 80%
입 천장 목구멍쪽에서 나오는게 20%였는데
지금은, 입 천장 목구멍쪽에서 나오는게 80%
코에서 나오는게 20% 반대로 바뀌어버림)
CT 찍어본거 보면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하고
코는 깨끗하다고 하는데요
(축농증 끼는 약간 있다고 하고요.)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하고
CT상으로도 깨끗하다고 하는데요
왜??????????
이놈의 비염은 1994년이나
2024년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을까요???
형님들!
수술도 안되!
양약도 안되!
한약도 안되!
민간요법도 안되!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재 82년생 43살인데요!
30여년을 비염 고통속에 살아왔는데요
앞으로 제가 지금 사망할지
내일 사망할지
300년 후에 사망할지
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요
평균적으로 80세까지 살고 있다고 했을때요
앞으로 약 40여년이 남았는데요
앞으로 남은 40여년은 좀 호홉좀 잘 해보고 싶고요
콧물좀 안나왔으면 좋겠는데요
어찌 방법이 없겠습니까?
진짜로 장난 아니라
제가 휴지 구입한 돈(콧물때문에 휴지 수시 사용)만 모았으면
자동차 한대 구입했을겁니다!
살아봤는데요 별 차이가 없더라고요 ㅋ
저도 비염 있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아무 효과가 없더라고요 ㅋ
2019년에 1년여정도를 먹어봤는데요 아무 효과가 없었어요 ㅋ
위에분말씀대로 코세척으로 잘 해주세요.
해보면 깜짝놀랍니다. 별 코딱지 더러운거 다 튀어나와요.
증세좋아지면 스톱하지 않으세요?
꾸준히 해보세요
후비루 때문에 기도로 콧물이 계속 넘어가서 천식으로 발전해서 천식 발작으로 숨이 막혀 죽었다가 살아난 경력이 있습니다.
현재 80프로 콧물이 기도로 넘어간다면 나와 같은 과정을 겪게 될 확률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나는 세브란스 병원에서 3번째 수술 후 지속적으로 관리해서 정상 비슷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소론도 2정 하루 2회 복용으로 차도가 있으면 약으로 컨트롤 가능한 상태입니다. 의사 처방이 필요한 약이므로 의사와 상의해야 됩니다. 면역과잉을 억제하는 주사제 듀피젠트를 맞고 있는데 처음에는 약효가 2주정도 지속되다가 증세가 호전되면서 3달 정도 지속됩니다. 지속 기간이 늘어나면서 완치를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동네의원에서 아무 의사에게나 맡기면 치료하기 어려운 고난이도 질환입니다.
저명한 의사를 찾아서 상담하고 치료받아야 됩니다.
세척부터 한번 시도 해 보아요
근데 이게 고욕인게 밖에서 어떻게 맨날 녹즙만 먹나요? 사람들 만나서도 맥주도 못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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