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업이 고소작업차라 다리 도색공사로 자전거 도로 옆에서
공사하는데요.
위치에 따라 허가 받고 자전거 도로 넘겨서 할때가 생깁니다.
신호수 여사님들까지 계신데 (수신호 하심.. 서행하라고)
사람하고 겹치는 좁은 구역에서도 속도 안줄이고
심지어 뭐라고 하고 달려가시는데요.
이런 보수공사를 해야 계속 이용하시는건데
특히 사이클 타시는분들이 더 심하더라구요.
속도 잠시 줄이면 페이스 잃어서 그런가 했는데
사고 나면 복잡해 지는데 저라면 잠시 속도좀 줄이고 지나가겠는데..
100에 90은 속도를 안줄여서 라이더분들께 여쭙고 싶었습니다..
저한테는 사과하라고 한 사람도 있었어우~
튀어나왔다고... 인도인데...
저는 개무시 해줌!
제가 자전거를 혼자 타는 이유는 지금 글쓴 분이 지적하는 개념 없는 개망나니 쉐키들이랑 같이 타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자전거는 중간이 없이 지킬꺼 잘 지키는 사람과 개념 말아먹은 쌩양아치 양쪽으로 존재할 뿐이라 후자인 놈들이 그냥 개념 말아먹고 행동해서 자전게 곱게 타는 사람도 피해를 크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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