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저자 단국대 교수A
1저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
2저자 연구소 소속 박사과정 대학원생
3저자 단국대 교수B
4저자 단국대 교수C
5저자 단국대 교수D
라고 합니다.(정확한건 아닙니다만....)
논문이 작성될 당시에
뒤로 밀려나간 교수들이 문제제기 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같은 교수인데 충분히 문제재기 할 수 있지요
들리는 말에 의하면
먼저 선행논문이 있었고
이미 영작까지 되어있는 논문이고 IRB심사도 마친 후였음(애초에 IRB심사가 떨어지지 않으면 혈액채취 등을 못함)
근데 어떠한 사정에 의해(연구가치가 없었다든지) 멈춰진 논문을
즉 2년전에 이미 만들어지고 진척이 없던 논문을
책임저자인 단국대 교수A가 조국 딸한테 툭 던져줬고
거기다가 조국 딸이 몇가지 실험결과 붙인 후 논문을 완성
2년 전에만 실험에 참여하였던 교수들을 1저자로 붙일 순 없으니깐
그냥 조국 딸 줬다는데
즉
조국 딸은 처음부터 끝까지 논문을 작성한게 아니라
한 70 80% 완성되었던 논문의 마지막 20 30%를 완성한거고
선행논문에서 IRB를 충족시켰기 때문에, 또 조국 딸이 시료를 채취하거나 하지 않았기 때문에 윤리규정에 어긋난건 아니다.
라는 말이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근대 이논문은 학회까지 보고된 논문인디??
그럼 20~30%가 안되는게 맞겠지? 근대 ㅣ저자라니 말이안된다는거다
하물며 논문 공동저자의 의미 역시 말입니다.
교수들의 세계가 공개되면 많이들 골치 아플텐데요.
논문대필은 이미 예전부터 그래 온것이라고 공개된 것이고
출판물에 숟가락 얹기까지 들어내면
뒷감당이 될려나 모르겟네요.
아 와중에 고딩들 데리고 이벤트식으로 한 논문을 문제 삼는다는건.....
그간 논문들과 출판물들은 다 정상이라고 가정해야 가능한건데^^
제가 책을 하나 쓰잖아요? 그러면 출판사에서 딜을 할것 같아요.
00대 교수님이 요즘 저서가 부족한데 공동저자로 넣어줄수 있겟냐고....
그렇게 앞에 3명 정도 넣고 제 이름은 제일 뒤로 가고.....그래도 출판은 해준다 이거죠.
그렇게 힘들게 이름 알리고 나면 나도 나중에 다른 신인들 작품에 숟가락 얹으면서 연명하고.....
뭐 그렇게......
자격증 공부하시는 분들 책한번 살펴 보세요.
저자가 최소 3명일걸요? 정말로 3명이서 공동작업 하는걸까요?^^
그런것부터 바로잡지는 못하고 뭔 고딩 이벤트 논문만 가지고 죽어라 저러는거 보면.....ㅉㅉㅉ
뭐 여튼 그럴거라는 겁니다 예상이.....ㅉㅉㅉ
교수들의 사회가 어떤건지 일반인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