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거두 절미하고 스티커를 만들었습니다.

바탕이 없고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원가가 꽤나 비싸 더라구요....

사비를 털어 

제작 했습니다.

검정색 45장

흰색 45장 있습니다.

택배로 드리면 참 좋은데...

이게 제 사비로 제작을 했다보니..

받으시고 안붙이시는 분이 꽤 되실것 같습니다.

(완전 무료로 배포 하려다 보니 택배비도 만만찮을거 같습니다.

제가 용돈을 몇달 모아서 한거다 보니...

착불 뭐 이런거 안하려고 합니다..)

몇장 안되다 보니 

그냥 근처에 계시는 분만 만나뵙고 직접 제가 붙여 드리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게 아래에 샘플처럼 글자만 따로 떨어져 있는게 아니라

글자대로 칼로 뜯어내야 해서 초고난도의 기술자가(ㅋㅋㅋㅋ)

작업을 해야 합니다.)

저는 인천 부평구 부평동 부흥오거리에 거주 합니다.

연락 주시는 분에 한해서 

금주 주말에 만나뵙고

(왠만해선 밤에...

애기들 재워야 합니다.....)

직접 붙여 드리면서 커피 한잔 하는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핑계로 밤에 나올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쪽지 및 댓글은 실시간으로 확인 하기 어려우나

최대한 확인 하여

선착순으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정보이니, 

꼭 쪽지에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단체방을 만들어서 연락드리겠습니다!!

요청이 많아서,

착불 괜찮으시면...

죄송하지만 착불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쪽지로 

주소/이름/연락처/색상

남겨 주시면 보내드릴게요..

(용돈이 없어서 많은분들을 제 사비로 드리기가..ㅜㅜ)

(장소가 한정되어 있으니 많지 않으시겠죠?)

지인의 회사에서 디자인 초안을 만들고 있습니다.

(보배드림회원)

글자는 만든것이 아니라

안중근 형님의 옥중일기 중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초안이 나왔네요

스티커를 그냥 얹었습니다.

뭐 요런느낌입니다.

회사 문에다가 떡 붙였네요

제 차량입니다.

원래 

운전석 문짝과

조수석 문짝에

붙이려고 만든것입니다만

요런 느낌으로다가....

뒷유리에 붙이니 나름 괜찮네요.

두장 붙일거 한장으로 줄여서

많은분들이 붙일수 있게도 됐네요..

뭐 별거 아니니

소소한 이벤트 입니다...

돈도 없는데 이런거 했다고 

욕 엄청 먹을줄 알았는데

와이프가 별말 안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