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를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
나갔었던 허허그놈참2
집에서
여섯시반에 출발해서
꼬박 두시간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
이런.....
우라질레이션.....
비가 옵니다.....
비가 오면
불가능한 작업이므로
다시 철수합니다.....
그러나
진도에서 제일 유명한거이
송가인, 진돗개, 봄동, 울금, 홍주....
오는길에
울적한 이 기분을 달래주는 곳이
문을 열었네요...
바로 대복홍주판매소....
흐....
흐흐....
흐흐흐.....
울금약과랑 젤리는
내일 엄니 가져다 드릴꺼고요...
홍주는.....
츄릅.......
우울한 기분이 조금 풀렸습니다.ㅎ
다들
풍성한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Made by 블루루비님
대마찌 까지 라
부들부들
강진 한정식 한상차림 받고오세예
많지요.. 그럴때는 왔던길을 다시
되돌아가는 방법도 있지만
주변을 한번 보고
계획에 없던 일상을 보내는것도
좋지유ㅎㅎ
근데 요놈의 집주차장은..
차를 못빼것네유 ㅠㅠ
세상일이 마음대로 되질 않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다 보면
또 이렇게 기분 풀릴일이 있더라고요~ㅎㅎㅎㅎㅎㅎㅎ
홍주,,, 이거뚜 벌건거다... 으흐흐~~~
이짝에 낚시하러왔는디
비와부내우
바람은 안부내우
헛걸음 하셨지만 긍정적인 생각 좋네요
행복한 명절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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