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다름이 아니라 고견을 여쭙고자 글을 남깁니다.
차량을 급하게 구매해야할 사정이 생겨 차량을 물색하고 며칠전에 딜러와 방문 날짜를 잡아놨습니다. (차량은 시간을 두고 구매하는게 맞지만 당장 장거리를 뛰고 있는 차량이 뒤쪽 휠하우스 부식으로 인해 프레임이 떨어지려 합니다.) (09/29토)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딜러와 차량 이전등록 관련하여 통화를 여러번 하였고 내일 출발전에 연락달라는 말을 끝으로 통화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문제는 오늘 새벽 1시경 해당 차량 페이지를 다시 보았는데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1190만원이던 매물을 1260만원으로 가격을 수정해 놓았더군요....
딜러와 통화를 하며 가격에 대한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지만 내일 방문하기로 약속까지 해놓았는데 방문전 가격을 올려놓으니까 화가 나네요....
지방에 있는 친구가 아침 일찍 기차타고 와서 같이 차를 보러가기로 했는데 이걸 어찌해야할지 난감하네요.
이런 딜러는 거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통화를 한번 해보는게 좋을까요?
늦은 시간이지만 인생 선배님이신 형님들의 고견을 묻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다른 딜러에게 구매하는게 신뢰가 가겠네요
그리고 딜러 수수료 포함가로 수정을 종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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