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그랜저HG 2.4 14년 5월 17만km 운행 중입니다
몇일전 강원도로 장거리 운행을 다녀왔는데요
크루즈 100km 세팅하고 가던 중 오르막길에 세팅 속도에 맞추기위해 rpm이 올라가는 과정 중 4000 rpm 까지 올라 가길래 산경사가 있어서 그런사보다 했는데 이게 뭔가 이상한걸 느껴서 크루즈 해제 후 발컨으로 다녀 왔습니다
다녀 오니 차가 rpm은 정상으로 올라가고 하는데 속도가 안붙네요
경사가 좀 있는 오르막에선 20km 정도도 힘이 딸려 덜덜 거리며 올라가고 rpm마저 떨어지는 현상,
뒤에서 뭔가 잡아끄는 느낌에 악셀을 밟아도 차가 안나갑니다ㅠㅠ
동네 카센터에선 스캐너에 아무것도 안나오고 블루핸즈 예약 해두었는데 이런 현상이 보통 어디가 문제일때 일까요?
이번생님 말처럼 디스크고착이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세타 엔진인듯 한데........아마 엔진오일이 많이 소모 될겁니다.
촉매로 넘어가서 촉매가 망가지면 위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촉매 비쌉니다 ㅠㅠ
혹시 엔진오일 첨가제 넣으신건 아닌지?
촉매 막힌 느낌이라 하던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증상똑같았어요 다만 저는 엔진경고등 들어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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