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징어등 이야기를 하다보니....
그날은 등산복 매장에 옷을 사러 갔다가
신발과 옷을 조금 사고 사이즈 없는 옷은 주문해두고 가는길에
같이 사는 누나에게 옷 사러 왔는데 매장 바로 옆에 캠핑용품 매장이 있다고
뭐 필요한거 있냐고 물었더니.... 어떤 브랜드의 어떤 의자를 콕 찝어서 두개 사오라고...
좀 비쌀거야 라는 말에 얼마나 비싸겠어 라는 생각으로 내가 사줄께 하며 캠핑용품 매장을 갔는데
무슨 의자 하나 가격이...
쿠션까지 더했더니...
두개 샀더니...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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