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게 술빵이죠[12]
목에서 나름대로 유명한 술빵
앙꼬없고 스폰지마냥 폭신거림
암것도 안넣고 생 막걸리로 발효 한다네요
우리 어르신들 드시면서
속이 편하다고 칭찬이 자자 한데
가격도 몇년전보단 많이 오르고
주머니도 가벼워 자주는 못 사드리는
술빵
제가 수년간 먹어본바로는
술빵은 이리 손으로 찢어먹어야
제맛이 나더군요
점심들 맛있게 드시고
전 오늘도 이만원 어치 챙겨서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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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도 못하고요?
술먹고 빵먹고
술먹고 빵먹고
술먹고 빵먹고
"이게 술빵이지!" 이러는 분들이거든요.
차가워도 따뜻해도 다 맛있죠
저 술빵은 첨 봤네요~^^
여긴 가마솥에 넓게 쪄서 잘라 파는데 저렇게 파는군요.
증편같은 느낌도 드는~^^
커피랑 먹어도 맛있겠어요.
따시고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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