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너무 속상합니다.
아직 신고는 안햇어요 그런데 하고싶은마음이고 마지막으로 한번더 대화를 시도해보려하긴해요 밑에 글은 친구들에 보낸거 복붙으로
편의점에서 유통기한지난 사료(쿠키)팜
먹이다 기름쩐내가 나길래 보니 유통기한이 10개월이지낫음
제조년원일 2023.01.24(제조일로부터 12개월)
내려가서 설명한후 애기들이걱정되서 (3마리임) 병원에가보겟다하니
너무죄송하다고 병원에다녀오시란다
병원에 설명하고 최소한의 검사를해보기로함
염증수치만 먼저보기로함
결국 푸푸가아팟다 염증수치 두배넘게나와서
어디염증이잇는지에대한 추가검사함
간수치가 올라가잇엇고
상한음식으로 충분히올라갈수잇다고하심
선생님소견대로 하루입원치료후
수치내려가는 중이지만 정상범위가
아니라 3일약먹이며 경과체크하며 3일뒤 수치보시자함
퇴원길에 편의점가서 설명하는중에
첫날 109만원이란
병원비를 보고 눈을뒤집고 부들부들 떨면서 나보고 건낸 첫마디
"이게뭐에요? 이게말이되요?" 란다..
뭐가말이안되나요?"개념이 잇는거에요?
너무하시네요" "병원이랑짜고이런거가져오신거에요?" 이럴순없다" 말만 반복하고 내얘긴 끝까지 듣지도않고 말을자꾸 짤라먹음.
병원이랑 짯냐느니 개념이 어쩌고 그렇게 자꾸 말 함부로 하지말라는데... 내말을짜르고 말이안된다고만함. 울화가치밈.
그리고는 갑자기"저도사람이잖아요!!! 누가 일부러팔앗어요?? 실수잖아요!" 소리를 개버럭지름.
"그래요 당연히 일부러그러시지않으셧겟죠 사람이니까 실수하실수잇죠 그럼 그실수에대한 책임을 지셔야죠 어떠케 말을 함부로하시고 의심하는말을내뱉으시냐"함
내말은 병원비를 본후 귀에 들어오지도않는거같앗음 그냥말이 안통하는 답답함이 암덩어리같앗음 같이 개를 키우는입장에서 애가 아파서 치료를 받고왓다는데 치료는 잘받고왓는지 걱정하는척이라도하고 너무 죄송한척이라도하든지.
장사가안되서 어짜피 문을닫을거라며
병원비를 못주겟단다.
내가 차비를달랫냐 위로금을달랫냐.
혼자 눈을뒤집고 흥분을하고 왜내가 에너지를 쏟고 같이 언쟁을 해야하는지 정말 머리가 돌아버림.
아무리 설명하려해도 사람말짤라가며 말이안된다만되풀이.
그러더니 니네개가 원래아픈거아니녜.... 뒷골....
원래 10마넌을 생각하고잇엇단다.
그러더니 다시 20마넌을 줄라고햇대. 이랫다저랫다.. 그건 누가정한기준이란말인가.
3마리가 다아팟으면 어쨋을것이며 혹시라도 잘못되서 죽엇으면 어쨋늘것이며..
사람이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고햇는데 진짜 말이아예안통하는 저세상사람같음.
병원이랑짯네 말이안되네 개념이맞는거냐는말만 되풀이하길래. 됫구요 그래서 병원비 못주신다는거냐니까 갑자기신고하래..
신고할마음이 난 1도없엇는데.. 적반하장에 마음상처입고 억울하고 화가나서 그래야하나싶음. .
여기까지가 1탄임.... 2탄은 더가관임
------------------------------
2탄
마지막에그냥자긴영업정지를먹을테니 신고하라고하고 가라길래 알겟다고 영업정지도 과태료도 병원비도 다청구하겟다하고 집에올라왓음.
아니왜지가더 부들부들인지 도대체 노이해.
생각해보니 사료봉투를 돌려받지않앗다
다시내려가서 "사료돌려주세요~" 하니까"싫어요" .....??? ㅋㅋㅋ나진짜...너무 황당.....
"네?? 제꺼니까 주세요"
"저 성분의뢰할거라 안줄거에요"
"소유권저한테잇으니 어서주세요~"
"성분의뢰할거라구요 시러요"
"제가 몇알드릴테니 어서주세요"
기가차서 정말... 죽어도 안주길래 112 전화해서 도움요청함
신고내용
[유통기한지난물건을 팔아서 내려와서 설명하니 죄송하다하고 확인해본다한후 다시돌려달라니 주지않는다 도와달라]
경찰을 기다리는데 갑자기
" 저기요 우리형이~~" 하길래 내가" 저기요 안궁금하구요~ 말걸지마세요" 함
그냥 내말 개무시하고" 우리형이 변호산데요!!"
"안궁금하다구요 형이변호사든 아버지가변호사든 저랑상관없으니 말걸지마시라고요"
"우리형이 저 잘못없다고햇거든요? 저거먹고 간수치 안올라간다햇거든요?" 이러고잇음
진짜 대화내용무엇..
너무 짜증이나서 내가" 변호사가 의사보다 더잘아나보다 그리고뻔뻔하시네요 유통기한 하루이틀도아니도 거의 1년이지난걸 팔아놓고 언성은 왜 그쪽이높아지는건지 말을하는데 또 말을 뚝 짜르면서
"듣기싫으니까 그만하세요"
. . ^^^^^^^^^^진짜 욕이 목구녕까지 차오르고
한대후려갈기고싶어서 편의점밖으로 나가서 지인과 통화하며 경찰기다림 .
경찰관두분 도착
신고할때내용 고대로 말씀드리니 경찰분이 " 주세요 주셔야합니다" 하는데도 못준다함
돈을 카운터에서 손으로 슥슥 밀어대며 환불해주겟단다
저는 환불해달란적없고 내물건 돌려달라고하는거다. 경찰분들이 두차례 또 주셔라 하는대도..... 성분의뢰를 맡길거라 싫다고함
그래서 내가 이거 내물건인데 안돌려주면 갈취나 절도로 신고해도되냐하니까
경찰도 그업주인지 직원인지한테 설명함 소유권이분(나)테 잇고 환불의사없으시고
주인이시니까 주셔야한다 세네번 말하니까
남은 사료를 다 비우고 봉지를줌
정말질려버려서"사료넣으세요"
"그럼저는어떠케성분의뢰해요?"
아니 사료를 몇알만달라고 사정을해도 안줘도그만인것을 뻔뻔한건지 무식한건지 진짜 기가너무찻음"한두알드릴테니 어서주세요" 그러더니 몇알을빼고 넣어서 주더라..
그리고선 전자담배카트리지박스로 뭘가리더라 내가 손으로 슥 치우니까 3알이잇더라.... ㅋ
두알을 내가 손으로 잡아옴
그니까 갑자기.... " 한알로 어떠케 성분의뢰를해요" 라며 징징
진짜 바보같고 진절머리가낫음 한알더주고옴.
나가서 경찰테 설명하고 인사하고 집에옴
(3탄.문자가왓길래상황적어둠)
경찰분계실때 주세요 못줘요 이러고잇을때 통화를 끊지않고잇엇는데 스피커폰으로 전화좀 바꿔달라는 내지인. 거부당함 그래서 나랑통화하는데 지인이 바보네.. 햇다고 신고한댄다 .. 사과하란다 ㅉㅉ
그리고 그거 곡물로만든거고 그거때문이 아니란다 (도대체 뭔소리야..하)
자꾸...시바..도돌이표..어쩌라고 나도이제 빡침이야. 내시간 내마음 내새끼들건강 내에너지 내개들에너지 진짜 어따대고 적반하장.
<3탄은 어머니와의 대화임>
편의점은 어머니와아들이 교대로 가게를 봄 사건발단과 언쟁은 아들과만햇고 어머니는 그동안 못뵛엇어서 새벽에 계시기에 그때감
-------------------------------------
동영상과통화내역 녹음한거들은사람 모두가 절레절레를 표함.
-------------------------------------
어머니는 다를까..
의중이 어떠신지 여쭈러 오빠와감.
들어가면서부터 난 혼이낫음.
병원에갓다가 말도안하냐
무슨 백마넌이나오냐 그거먹고 어떠케 개가 그러냐 그러면 시골 똥개 다죽는다
나는 사장님 그게아니구요 네네 네 그럼요 일단 말씀하세요 들을게요함
우리아들착해요부터 다 들어드림...
이제 제말을들어달라하고 나도 햇던말을 여러번함 하... 그래도 어머니는 들어도주시고 싸우지말고 좋게 풀자고하심.
결국 뭐하나 해결되는것도 뭣도없고
우리오빤 화가나서 돈이고 뭐고 여자애혼자왓다고그렇게 대처하냐고 얘도 나이가 적은게아닌데 사람무시하고 사과할사람이누군데 똑바로 사과하시라고하고..
난 그래서 결론을 물어봄
사장님도 병원비는 주실마음이없으시냐 대답을 안하심. 그러면 사장님 생각해보고 말씀해주실순 잇으실까요? 알겟대.
아가씨 좋게좋게합시다잉 손붙잡고 얘기하다 생각하시고 연락달라하고 집에옴 .
씻고 나오니 아주머니번호말고 모르는번호로 전화가온다. 아들이엿음.
...............................
녹음한걸 그냥 올리고싶지만.
이제 더이상 진절머리가나서 나도그만말하구싶지만 그럴수가없지. ㅇ
저나를받으니 사과를 하고싶어서 전화를햇다고함
그래서 말씀하셔라하니
나보고 생각을 해보셧냐함
난 내가 무슨 생각을해야하능걸까....
그러면서 누구랑내려왓엇냐 등 쓰잘떼기 없는얘길하길래 전화한내용이뭐냐
이야기를해라 그럼 오늘은 내말을 끝까지 들어줄수잇냐 얘기함
그러시란다 근데 결국엔 또 내말을짜르고
자기는 사과를하라고 전화를햇다고 자기도 마음에 응어리가잇다고함.
어째튼 또 대화가 안됨.
난또 좋게좋게 얘기하다 승질머리가나서 소리를질름 다시내려와서 얘기를하라는둥.
어제 뭐 바보새끼라고한사람테 사과를받아야한다는둥
왜자기를 죄인취급을하고
나보고 왜 혼자 피해자처럼 하냐함
진짜 울화통이 터짐
내가 사과를한다는사람 태도가맞냐고
사과를 할거면 사과를하고 대화를하고 풀건풀고 해결하고 그담에 나한테 할얘길하라고함
그냥 대화가 연결도안되고 앞뒤고안맞고 화가남
그래서 내가"저기요!!!!" 소리를지르고 "니가 먼저 그랫자나요" 라고햇음
그러더니 또 어버버버 말을더듬고 흥분을하고 지금 니라고햇냐고 그걸로 또 대화가안됨.
" 니가라고?? 니가래~ 엄마" 엄마테이름.
엄마테 혼나심. 저나하지말라는데 왜햇냐고 하면서 저나를 받으시더니
아가씨 미안해요 다음에 저나할게요 끊자하셔서
난 싸울마음이없엇다 아드님 흥분가라앉히시고 대화가될때 저나를하라고햇음.
다시들으니 또 정신병이걸릴거같음.
그리고 저나가 또오길래 안받음 아침7시엿음. 진짜. 스트레스.
그리고 문자가옴
과태료맞을테니신고하랜다 그리고 사과하랜다
--------------------------
여러분 저는 무얼해야할까요....?
저 정말 잠도못자요 분해서.. ㅠ 너무 맴찢입니다
오늘 3일치 약먹고 간수치보러갓다왓어요
다행히 수치거의내려갓고 약 일주일치 타왓어요
진단서포함. 첫날 1,099,830 둘쨋날 115,670 3번째 130.800
병원청구서 소견서 진단서 문자 다잇고 아니 다떠나서 편의점 행동 무슨일인가요
같이 개를 키우는입장에서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ㅠ
정말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ㅠㅠㅠ
개는 원래 썩은 고기 먹어도 지장없는 동물인걸 모르고 키우는 개엄마도 잘못.
애기 엄마 등장에 환호하며 뽕뽑아먹은 개병원도 잘못.
0/2000자